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 26일 기지강당에서 이왕근 사령관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기 공군 준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개최했다.이날 임관한 194명의 신임 준사관들은 3주 동안 기본군사훈련과 공군의 각 분야별 전문가로서 가져야 할
지휘능력과 직무지식, 부사관 관리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로서의 필요한 자질과 품성을 연마했다.이날 임관한 신임 준사관 중 189명은 공군 부사관으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경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아
준위로 진급했으며, 5명은 방공통제 준사관 시험에 합격해 임관했다.
이 교육사령관은 “오늘 임관식은 여러분 개개인의 영광인 동시에 우리 공군으로서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배출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후배들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지식을 아낌없이 전수해 공군의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준사관에게 수여되는 공군참모총장상은 조성오(기체정비·가운데) 준위가, 공군교육사령관상은
안창운(항공기관) 준위,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은 황원(정비) 준위가 각각 수상했다
첫댓글 임관을 축하드립니다..*^^*..
임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군의 최고 베테랑들이시지요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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