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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시각과 심상의 형상
Picturing Korean Vision and Visuality
2005. 9. 23 (Fri) - 2005. 10. 30 (Sun)
<4전시실> 김현철, My crazy a clock, PHOTO #B-1, PHOTO #B-2
Picturing Korean Vision and Visuality (한국적 시각과 심상의 형상)
이영미술관 | 김 연 진
The discovery of this unique view of reality is the source of aesthetic enjoyment. In this creative act, which the spectator shares, there occurs an aesthetic revelation of being and life, not in the sense of philosophic or religious exhortation but in the sense that the work of art itself is an inscrutable sign of a deep and hidden reality.
Thomas Merton in "Art as Virtue and Experience in Art and Morality"
“Picturing Korean Vision and Visuality" 전시는 위에서 인용한 Thomas Merton의 표현처럼 한국적 현실, 삶, 그리고 그 속의 존재에 대한 새롭고 독창적인 시각을 사진, 설치, 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주고 이를 통해 한국적 미에 대한 새로운 발견 그리고 더 나아가 참여 작가와 관람객 모두에게 미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 전시에 참여한 10인의 젊은 작가들-구성수, 김현철, 노정하, 박현두, 방병상, 신승주, 아로, 여락, 정소영, 그리고 Area Park-은 카메라 또는 비디오 렌즈라는 물리적 기계적 시선을 매개로 삼아 한국 사회, 문화, 그리고 일상생활 무엇보다 그 속에 자신들의 이미지를 투영하여 한국적 심상을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적 언어로 표현하였다. 이들 작가들의 각기 다른 작품 색깔은 한국의 시각적 다양성을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한국미에 대한 시선을 해석하는데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한국 문화, 역사, 그리고 미술 전통에 예술적 열정을 쏟아 부은 작가 전통은 멀지 않은 과거 박생광이란 화백에게서도 찾을 수 있다. 박생광은 살아생전 “잘 생긴 것을 내 나라의 옛에서 찾고 마음을 인도에서 보았다...”란 말을 남겼다. 한국의 잘 생김, 한국적 미를 한국의 전통에서 찾았다는 박생광의 말에서 필자는 “Picturing Korean Vision and Visuality" 전시의 영감을 얻었다. 이 전시를 통해 필자는 한국적 미를 타자의 시선이 아닌 한국인의 시선으로 조명하고 새롭게 해석하고자 한다. 언제 부터인가 우리의 전통 미술 그리고 현대 미술을 서구 특히나 미국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다. 한국의 미술을 국외에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 중 프랑스나 영국의 미술 시장에서 한국 예술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또 어떤 작가의 작품이 주목을 받아 이들 나라의 이른바 “Big Museum"에서 전시를 하는지에 많은 시선이 모아졌다. 물론, 한국적 미에 대한 시선에서 국수주의적일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들의 시선에 비평적 시각을 갖고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한국인의 시선으로 한국적 미를 발견 세계에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전시 제목을 영문인 “Picturing Korean Vision and Visuality"로 붙였다. 필자의 사고가 서구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고백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고 아울러 한국 언어적 표현에서 능동적 뉘앙스를 찾아내지 못한 수사적 어눌함도 인정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어쩌면 우리 젊은 세대의 현주소일는지도 모른다. 한국적 미술 전통보다 사진, 설치, 영상 등의 미술 매체가 익숙한 전시 참여 작가들이 한국적 미를 능동적 주체자의 시선으로 형상화하여 한국적 심상으로 승화하는데 일견 어려워 보이는 것도 어쩌면 이와 같은 맥락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 작가의 작업에서 보이는 일차원적인 시선을 극복하는 순간 보이지 않아 보이나 존재하는 것에서 우리 한국 사회의 현실 세계를 색깔, 냄새, 그리고 잔영 기억들을 통해 드러내 보여주었다. 이 작업에서 참여 작가는 능동적 주체자로서 작품 제작의 물리적 행위의 범위를 넘어 한국 현실 세계의 능동적 참여자로 보았다. 이들 작품에서 보이는 한국 세계의 창조적 해석은 예술적 창조 작업과 동일하다. 이들 작가들의 창조 작업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고 들리지 않았던 시선과 시각이 드러났으며 이 속에서 한국적 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았다.
필자의 글이 “Picturing Korean Vision and Visuality" 전시의 작품과 그 속에 구현된 사고와 정신을 온전히 보여주기에 부족하나 소개하는 안내책자의 역할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전시의 설치 디자인은 관람객이 전시 공간을 경험하는데 일차원적인 통로를 선택하기보다 불연속적이나 그들만의 자율적인 동선을 선택하도록 구성되었다. 이 속에서 관람객이 전시품의 다양한 시선과 심상을 느끼고 소통하여 그들만의 한국적 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바란다.
<1전시실 전경> Area Park, Boys in the City 외
<2전시실 전경> 노정하, the woman with gold hairpin 외
<4전시실> 방병상, looking at sunny-side
구성수
사진작품에서의 시간은 미래보다 과거의 리얼리티가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설날아침 산소에서, 제사를 지내고 돌아오던 날, 소풍을 가던 날, 생일, 이미지에는 드러나 있지 않지만 나는 사진에 담았다. 이것은 마치 숨은 그림을 찾아내거나 숨기는 방법으로 사진적 리얼리티를 즐기는 나만의 촬영법이다. 시간이 더 지나면 나는 이러한 시간의 다수성을 미래에 접목할 것이다.
과학실 / 240X360 / digital Print / 2002
서른살 아내 / 120X160 / gelatin silver print / 2001
서울에서 살아간다는 것 / 70X85 / gelatin silver print / 2001
BIOGRAPHY
2004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사진학전공
M.F.A /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School of Art
2002 계명대학교 대학원 사진디자인전공 졸업
1998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 수료
1993 경일대학교 조형대학 사진영상학과 졸업
개인전
2001 아내로 부터, 아문아트센터, 대구
서른 살 아내, 극재미술관, 대구
2000 인더스케이프, 문화예술회관, 대구
1999 작은풍경, 문화예술회관, 대구
1998 서울에서 살아간다는 것, 동아갤러리, 대구/ 인데코화랑, 서울
1992 반야월, 한마당 갤러리, 서울
주요 단체전
2004 도큐먼트,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찾아가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3 사진 역사적 기억,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2 한국현대사진의 지평, 사이타마 근대미술관 센다이 미디어테크, 일본
풍경으로부터의 사진 사진으로부터의 풍경,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서울
2001 사진비평 수상작전, 박영덕 화랑, 서울
김현철
많은 흥미로운 공간 중 빛이 없는 공간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나는 혼돈을 경험한다.
암실 안에서는 기억의 증거를 남기려는 제사 같은 행위가 이루어진다.
그곳은 메모리의 자궁이다. 난 메모리의 자궁에 들어있다.
이공간은 쉬지 않고 토해내며, 언제나 삼켜 들인다.
이곳은 나의 아름다운 정열이고 너무나 아픈 몽상이다.
빛이 없는 그곳에서 빛을 느끼는 나의 상상은 내가 살아있는 이유가 된다.
My crazy a clock-얽힘의 시선(에피소드1,2,3) / 비디오, 빔프로젝트 이미지 / 2005
PHOTO #B-1, #B-2/ 220x180 / 흑백인화 / 2005
BIOGRAPHY
2003 IAV Orleans(오르레앙 이아베)
2000 ENAD Post Diplome aii(빠리아르데코 포스트디플롬 aii)
Universite Paris 8 MST1, MST2(빠리8대학 mst1 ms2)
전시
2004 exposition installastion et IMAGE OBJET , musee de l'objet blois
exposition OBJETphoto <refusiee>
exposition installation <Otage cerveau>paris
2003 exposition photo <petit carnet>Galerie Wall d'Orleans
2000 exposition <moi,pas moi> L'universite d'Orleans
노정하
그동안 너무 현세대가 느낄 수 없는 현실과는 단절된 전통적인 것만을 가지고 한국의 것으로 인정하기를 우리도 모르게 강요받고 지낸 것은 아닌지….지금은 그것과는 좀 다른 것으로 우리의 것을 말할 수 밖에 없고 이제 새로운 시대의 또 하나의 한국의 미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une Femme / video / 상영시간 14;22 / 2004
the woman with gold hairpin / 100×130 / cibachrome print / 2004
BIOGRAPHY
2002 Pratt, MFA, 사진전공, 뉴욕
1998 홍익 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MFA, 사진전공, 서울
1988 이화여자대학교, BA, 영어영문학전공, 서울
개인전
2005 자화상전, 경인미술관, 서울
2004 une Femme, 스타일 큐브 잔다리, 서울
2003 Nowhere but Anywhere New York ll, 아티누스 갤러리, 서울
Nowhere but Anywhere-New York, 수가화랑, 부산
2002 MFA 졸업전, Nowhere but Anywhere-New York l, Pratt Stueben East Gallery, 뉴욕
주요 단체전
2005 Resonant, 훈갤러리, 뉴욕
2004 looking Inside, 백상기념관, 서울
2003 standing point, 백상기념관, 서울
2002 Pratt Show 2002, Hammerstein Ballroom, 뉴욕
beyond the gate, Art in General, 뉴욕
Art & Historical Center, 뉴욕
박현두
셀프작업인, Goodbye Stranger시리즈는 1차적으로 보여지는 한국적인 작업의 이미지가 아닌 작가 나 스스로 가지고 접해 있었던 한국의 획일화된 사고방식, 좁은 테두리 안에서의 탈피라는 비 서구화된 관념, 그 자체인 것이다. 작가 본인이 체험한 서구와 한국의 문화충격에서 다가오는 내 존재의 재발견과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한국의 정서와도 소통 되는 코드라고 보고 그것 자체가 지금껏 보여지지 않았던 한국의 미가 되었다.
Goodbye Stranger / 100x127 / digital C-print / 2004
BIOGRAPHY
2003 School of Visual Arts MFA,
Photography & Related Media 졸업, NY
Steven Shore에게 사사
1999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
개인전
2005 낯선전, 샘표스페이스 갤러리, 서울
주요 단체전
2005 Inside and Out, Aver Loft Art gallery, MA U.S.A
2004 Goodbye Stranger, 갤러리룩스, 서울
2003 INSERT BODY HERE, Westside gallery, NY
100 YEARS 100 DREAMS, Spaceworld gallery, NY
SQUINT, Fishtank gallery, NY
VENDING MACHINE, Zoolook gallery, NY
2002 SVA SELECTED Students Group Show, East gallery, NY
방병상
군중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과도 같이 한낱 이미지로 다가왔다. 그러나 때로는 내가 보고자 하는 대로 한순간 혹은 특정대상의 이미지에 시선이 꽂힌다.
그날의 기분에 의해 시선을 고정하며 그 순간의 이미지를 드러내게 한다. 이처럼 영속적일 것 같은 현실의 시간에서 군중의 모습과 개별적 인물의 이미지들이 뿜어내는 행동의 한 단면을 이미지로 담고자 했다. 현실과 비현실의 중간지점에 있는 시간의 간극(틈)을 표현하고자 했다.
looking at sunny-side / 3 screen vim projection / 4분 30초 / 2005
BIOGRAPHY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전공 졸업
개인전
2004 Looking at Sunny-Side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2 Waked in a Strange City, 대안공간 풀, 서울/ 갤러리 환, 대구
2001 FLOWERS, 갤러리 O2, 서울
2000 Red Road 사진예술 초대전, SK Photo Galley, 서울
영광갤러리 초대전, 부산
주요 단체전
2005 장.면.들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광복60년, 시대와 사람들, 마로니에 미술관, 서울
2004 Club Paradiso : JAMMING WITH PHOTOGRAPHY, K-MOPA, 일본
2003 찾아가는 미술관 - 풍경 : 오늘의 시각,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6인의 젊은 사진가들 : 서울발 사진통신, 갤러리 가디언 가든, 일본
동강 사진축전 2003, 영월, 강원도
서울 생활의 발견, 갤러리 쌈지스페이스, 서울
2002 Super Real Life, 갤러리 요코하마 포트사이드, 일본
핑야오 국제사진 페스티벌, 핑야오, 중국
Photo Finish, 포스코 미술관, 서울
신승주
‘일상‘이란 단어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 숫자만큼의 의미가 존재한다. 특별할 것도 없지만 어느 한순간 소중하지 않은 순간도 없다. 나의 모든 사진은 ‘일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가끔은 ‘일탈’도 있지만 그 역시 일상의 또 다른 의미라고 생각한다. 내 작업의 한국적, 동양적인 이미지들은 그저 내가 살아 숨쉬는 이 땅이 한국이며 내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고 필연적인 결과일 것이다.
일상과 일탈, 그 사이 / 98×64 / gelatin silver print, digital c-print / 2005
BIOGRAPHY
2000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고고미술 전공 수료
출판
2003 사진집 "로모로 쓴 일기"출간, 눈빛출판사
아로
나의 사진은 한국적인 것을 담은 것이 아니다.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담은 것이고, 그 속에 한국적인 것은 자연스럽게 담겨있는 것이다. 존재 하는 모든 것은 관계하고 있고 그 속에 조화롭지 않은 것은 없다. 도시는 인간의 삶이며, 인간 진화의 결과물이다. 그리고 그것은 자연이다. 나의 작업에서 도시는 자연과 어우러져 하나가 되어있다. 이것이 Portrait of City 이다. 이것은 실경이다. 俄로 완성되는 진경이다. 나는 21세기 진경산수화를 펼쳐 놓는다.
Portrait of City / 120×95 / c-print / 2005
Portrait of City / 100×45 / c-print / 2003, 2004
BIOGRAPHY
2004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전공 졸업
2002 순천대학교 사진예술학과 졸업
개인전
2004 "portrait of city"전(개인전), 갤러리 시선
주요 단체전
2005 한˙일 젊은작가 “ 어울림”展, 일본문화원
2003 post photo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동강 사진축전 60인전, 영월
in & out, 일본 니콘살롱
2002 post photo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01 아시아 학생 캠프전, 갤러리 룩스
여락
직접적인 행위를 통해 무엇을 표현한다기보다는 언제나 죽음 앞에 서있을 수밖에 없는 존재로서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보고 이로써 나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알아간다고 생각한다. 다비식을 할 때 스님들이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비는 장엄염불을 하듯이 이 작업은 곧 내세의 믿음이며 죽고 난 후에도 아름다운 새로운 세상에서의 삶을 기원하는 의미이다.
원 / 120x120 / C-print / 2001
원 / 160x160 / gelatin silver print / 2000
Circle / 121x146 / C-print / 2004
BIOGRAPHY
중앙대 대학원 사진학과 졸업
광주대 사진학과 졸업
개인전
2004 circle, 그린포토갤러리, 서울
2001 원, 하우아트 갤러리, 서울
주요 단체전
2005 비평의 쟁점, 포스코 미술관, 서울
하대리 여름숲속미술제, 하대리, 횡성
애니멀 팜, 스케이프 갤러리, 서울
2004 핑야오 국제 사진페스티벌, 핑야오, 중국
2003 동강 사진축전, 영월 학생체육관, 영월
사진비평상 수상작가전, 대림미술관, 서울
정소영
나의 풍경사진은 우리의 정서가 배인 ‘철저한 평범’ 에 그 아름다움을 두고 싶었다. 꼭 초가집이라야 우리의 정서가 배인 한국적 풍경은 아니듯 아스팔트로 다져진 길 위에 아무렇게나 던져져 있는 돌에서도, 아무렇게나 서 있는 전봇대에서도 우리의 정서와 그 문화를 찾아 볼 수 있다.
무제 / 190×100 / Van dyke brown print, Rice paper / 2005
보이지 않는 가느다란 줄과 옷걸이에 걸려있는 여성의 옷을 통해 마치 대지에 뿌리내려 정착하지 못하고 부유할 수밖에 없는 여성들의 삶을 나타내고 한 시대를 살아온 어머니의 소박한 모습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모습을 찾아보고자 한다.
[she...] / 73×145 / Van dyke brown print, Rice paper / 2004
BIOGRAPHY
2003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사진과 졸업
개인전
2004 [she..], 그린포토갤러리
2001 흔들리는 도시들, 갤러리 오투
2000 시간의문, 사진마당
주요 단체전
2005 청년미술제, 서울시립미술관
몽유도원, 쌈지길
한국사진의 과거와 현재, 세종문화회관 별관 미술관
한독여성사진가 교류전 Nothing...but Something , 갤러리 세줄
2001 한국의 빛깔전,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
Area Park
도심 속 거대 상업 자본은 막대한 자본의 힘을 이용해 서서히 소년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나아가 정신적인 체계마저도 통제하려고 한다. 거대한 기계조직의 부품처럼 만들어지는 듯한 ‘도시型소년’의 단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년이 살고 있는 우리 사회가 품어내는 근본적 모순들과 상업적 욕망을 잘 보이는 탁자 위에 올려놓으려 한다.
Boys in the City / 70×200 / C-print(Lambda) / 2005
Seoul..a society of gap / 45×130 / C-print(Lambda) / 2004
BIOGRAPHY
1997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보도사진전공) 졸업
2001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다큐멘터리전공) 수료
개인전
2004 '서울..간격의 사회', 조흥갤러리, 서울
주요 단체전
2005 21 by 21展, 토탈미술관, 서울
2005 청계천을 거닐다 展, 서울 시립미술관, 서울
새로운 시선 展, 라이트가든갤러리, 오사카
한국현대사진전, 레인반하우스 박물관, 프랑크푸르트
2004 Looking Inside展, 백상기념관, 서울
From the east展, 모리시타 갤러리, 일본
핑야오 국제 사진 페스티벌(PIP) 문명과 발전展, 핑야오
Mio Award Exhibition, 미오홀, 오사카
2003 In & Out 韓日청년작가전, Konica Plaza, 일본
동강사진축전 한국30대작가展, 영월
Standing Point展, 백상기념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