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장례의 문상예절 (FILE ; 2018-07-08)

[정락준(요셉)]

천주교 장례의 문상예절 (2018-07-08).pdf

천주교 장례의 문상 예절

구성성당(연령회)

	예 절	비 고
○ 빈소예절	①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 후, 준비 되 어 있는 꽃(대부분 국화)을 들고 고인의 영정 앞 에 헌화.	헌화의 방향. ☞꽃송이가 문상객쪽으로 향하도록 놓습니다.
	② 헌화 후, 뒤로 한걸음 물러나서, 15도 각도로 고 개 숙여 잠시 묵념을 드립니다.
	③ 묵념 후, 향로 앞에 한쪽무릎 또는 양무릎을 꿇 고, 준비되어 있는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끄고, 향로에 향을 정 중히 꽃고 일어나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절을 올립 니다. - 만일 향이 가루향일 경우에는,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치고 향로(향불)에 공손히 넣습니다	향에 불을 붙일 때는, 향로 옆에 준비되어 있는 라이타를 이용하여 붙이며, 가능하면 촛불에 향불을 붙이지 않으며, 향의 불을 끌 때는, 입으로 불어서 끄면 안 된다. 향은 1개 또는 3개를 붙이며, 3개를 붙일 때에는, 1개씩 불을 붙인다.
	④ 성수 예절.	성수를 뿌리는 법 ※ 사제 ; 중.좌.우 순으로! ※ 신자 ; 좌.중.우 순으로! ※ 레지오 지침서상에는 상.좌.우로 되어 있음.
	⑤ 영정에 절을 올린 후,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호상”이라는 표현은 어떠한 경우에도 결례이므 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상주와 절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악수, 경례 등 으로 인사를 합니다.	지쳐 있는 유족에게, 계속 말을 시키는 것은 유족들에게 불편을 주고,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삼가야 합니다. 특히 고인의 사망원인, 경위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지 않으며, 상주를 붙잡고 오랫동안 이야기 하는 것 또한 삼가야 하는 일입니다. 상가의 종교등의 차이로 인한, 문상예절은 상가의 기준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2~3명이 문상을 갔을 경우에는, 각자 분향 하여도 무방하나, 단체로 갔을 경우에는, 대표로 한 사람만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2~3명이 문상을 갔을 경우에는, 연도는 독서로 합니다.(가창 지양)
	# 공수법.(빈소) Ⓐ상주의 경우 –남자 ☞ 왼손, 여자☞오른손이 위로 가게 잡습니다 Ⓑ문상객의경우–남자 ☞ 오른손, 여자☞왼손이 위로 가게 잡습니다 ※ 설날, 세배할 때는, 반대로 합니다.

연령회장 ; 정락준(요셉) 010-3630-4680

[이가브/홍보분과]

감사합니다.

[이현창요셉]

결례하기 쉬운 것들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