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해장이 좀 필요해서(🤣) 해장국집을 찾았는데 근처에 논현동수구레국밥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원래 국밥류 안좋아하는데 궁금한건 못참아서 뎀벼봤습니다 꼬릿꼬릿하니 독특해요 뭐라고 설명이 안되는데 뼈해장국처럼 묵직해보이지만 완전 차원이 다르더군요! 먼가 어렸을때 부터 먹어본 사람만이 아는 추억의 구수한 맛같은 느낌이 ㅎㅎ 제가 원래 밥먹을때 말붙이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즘 갬성에선 절대 볼 수없는 아주머니의 붙임성이 식욕을 더 돋과줬던거 같네요~ 반찬도 다 농사지은 재료로만 하신다는데 정갈하니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국물이 뒤끝이 깔끔~🙂 곰탕 설렁탕류 처음에 먹을땐 적응 안되다가 나중에 없어서 못먹을 그런 음식류 같아요☺
국밥집과 상반되는,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아워베이커리
강남답죠 참 화려하고 온화하니 예쁘네요!
이 집은 까눌레가 참 괜찮던데 아이스 플랫화이트도 참 좋더군여😘
첫댓글 저는 해장국밥 보다는 베이커리카페가 더 끌리네요~ 🤭😆👍👍
비쥬얼은 최고에요 힛😘
국밥색이 배고파지게 하는 색인데요. 휴루룹
크으 감사합니다 국밥류라서(?) 반응이 쎄할거 같았어요ㅋㅋㅋ
수구레 쫄쫄하니 맛나요~ 전 요거 전골에다 소주를ㅋㅋ
우와 역시 고수십니다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ㅠㅠ
@소문난미식가루 애주가 아빠덕분에 술안주를 좋아해요ㅋㅋ
@최소한양심 부럽습니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