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 1, 2구간을 산악회 동호인들과 쉬엄쉬엄 쉬면서 숲길을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가는 도중 역사적 볼거리가 있는 곳에서는 그곳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와 고찰을 하면서 탐방하는 산행길은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다.
남태령 제2소공원을 출발하여 관음사, 낙성대 공원에 있는 고려 강감찬 장군도 만나고 삼성산 성지에서는 성모마리상도 보고 호압사 사찰에서는 부처님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산행코스 : 사당역~남태령제2소공원~무당골~낙성대공원~서울대입구~돌산~보덕사~삼성산성지~호압사~호암산잣나무산림욕장~석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