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샀었는데요.
너무 오래 사용하여 버리고 새거를 놓으려고 해요.
그런데 그때는 밀도를 선택 할 수 있어서
골라 샀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떤 밀도로 샀는지 기억이 안나요.
어떻게 고면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폐기물스티커로 버리면 되겠죠?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척 더웠었는데, 잘 지내셨나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주의해서 사용하면 한 10년 정도 사용할 수 있지만, 순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거의 20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순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생산 시 불량률이 높고 작업 효율이 나지 않아 많이 꺼리는 제품이라서 합성 소재를 섞는데, 그러면, 생산성이 빨라지고, 불량률이 줄어들 뿐 아니라 생산 단가가 내려가고, 표면이 깔끔하지 않다는 소비자 항의가 줄어들기에 대부분의 사람이 이렇게 생산하는 이유입니다.
같은 천연라텍스 일지라도 부드러우면서 물컹한 제품이 있는가 하면 짱짱한 제품이 있는데, 밀도가 높으면 무겁고, 내구성이 좋아져 수명이 오래가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이지만, 원가가 올라가며, 물컹해서 밀도가 낮으면, 고무함유량이 적어져 원가가 내려가기에 사람들이 많이 만들긴 하지만, 내구성이 약해 수명이 짧아집니다.
합성 라텍스와 천연라텍스 원액
라텍스 매트리스는 부드럽게 발포시킨 제품이라 합성라텍스든 천연라텍스든 모두 부드럽고 편안하지만, 합성라텍스 매트리스는 2~3년이면 수명이 다하는 대신 항균성이 없고. 가격이 싸며, 물컹거리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항균성은 좋지만, 수명은 제품 품질에 따라 한 10년 정도이며, 짱짱한 제품은 약 20년 정도며, 항균성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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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편안하게 해주는 제품은 역시 부드러우면서 짱짱한 제품이 좋으며, 버릴 때는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도 되며, 시간이 나시면 잘라서 대형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도 무방합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