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폭염을 피해 한강인도교 부근 백사장이나 뚝섬, 마포 등을 찾은 사람들과 한강모래백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피서객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자전거나 인라인이 씽씽 달리는 지금에 비교한다면 정말 황당하고 어색한 분위기다. 한강은 생태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이다. 한강 문화의 복원을 위해 과거를 되짚어보고 세대 간의 가치가 공감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이 열리길 기대한다.
아래는 행사장에 게시된 사진 중 인상 깊은 것을 골라봤다.
어시장
한강 철교다리
뚝섬 유원지
한강 철교다리 썰매타다
여름 수영복과 모자 상인
한강 스케이트 대회
한강 철교밑 뱃놀이
판자촌 마을
한강변 빨래 하는 아낙네들
광나루 유원지
한강변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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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옛날 정겨운 그림들입니다
쌍전벽해가 된 지금이지요
더우면 한강변으로 가는 건
예나 지금이나 같지요
조금 세련되었다는 것만 다르지만요
오늘도 덥습니다
사춘당님
시원하게 좋은 하루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