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동네빵집에서 인기있었던 빵중 하나가 바로 소세지빵이었지요~^^
특히..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소세지빵이
지금까지도 베스트빵중 하나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소세지빵을 만들어봤는데요..
작고 귀여운 미니소세지빵을 만들어 한입에 쏙~~~~
아... 한입은 사실 아니구여.. 두세입에 쏙~~~
정도 될거에요~~ㅎㅎ
작은 소세지가 몇개 남아서 처치용으로 만들었는데요..
담번엔 커다란 소시지 사다가 거대한 소세지빵도 함 만들어볼까봐요~ㅋㅋㅋㅋ
yeye yeye yeye yeye 미니소세지빵 yeye yeye yeye yeye
재료: 강력분170g, 미지근한물120ml, 포도씨오일1큰술, 설탕4g, 소금1g, 비엔나소세지12개, 케첩,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약간씩
키친업 부탁드립니다.. 뿌잉~뿌잉~~
↓↓
먼저.. 빵반죽을 해줄건데요~~
반죽기볼에 미지근한 물을 담고..
가루류 (강력분, 설탕, 소금, 드라이이스트)를 넣어줍니다
손반죽 하셔도 되구여..
저는 반죽기로 했습니다~~
15분정도 반죽을 해주었구여..
완성된 반죽은 동그랗게 둥글려서 볼에 담은후
1차발효 해줄거에요~~
저는 냉장고속에서 저온발효 해주었어요..
저온발효는 냉장고에 10시간 이상 두면 되는데요..
저는 어제 저녁 7시부터 시작해서
오늘 오전 9시까지 14시간 발효해주었네요~~^^
빠방하게 발효가 잘 되었어요~~
위에 랩을 덮은채 그대로
실온에서 1시간 이상 둡니다~~
작은 소세지가 12개 있어서..
12등분으로 분할해주었습니다~~ㅎㅎ
분할한 반죽은 하나씩 둥글린후
손바닥으로 꾹 눌러 납작하게 만든후..
가운데에 I 자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이제 2차발효 50분해주었어요~~
2차발효는 오븐기에 뜨거운물 넣고 온도조절해가며 해주었습니다~~
2차발효 마친 반죽에
미니소세지를 하나씩 가운데에 콕콕 눌러넣고..
케첩,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를 지그재그로
반죽 윗면에 짜줍니다~~
예열한 180도 오븐에서 15~20분정도
사정없이 싸우나 시켜주세욧~ㅋ
완성된 미니소세지빵이에요~^0^
완전 앙증맞고 귀엽지요~~ㅎㅎㅎㅎ
냄새는 피자빵 냄새가 솔솔솔~~ 난답니다..ㅎ
어린아이들은 한개씩 먹기에 딱이구여..
깔끔하게 먹기에도 딱인것 같아요~^^
소세지빵 큰거 한개 먹기시작하면 앉은자리에서 뚝딱 먹어치우는데..
요건.. 작으니까 두개 정도 먹고나면
손을 떼게 되니 조절해서 먹기에도 좋으네요~~^^
오늘은 재료가 빈약해서 감질나게 조금만 만들었는데..
조만간 넉넉하게 맹글어 애들좀 먹여야겠어요~~
먹어치우는건
한순가 -,.-
[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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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예의 참살이 푸드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