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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대교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전남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국도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전남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국도 77호선 영광∼해제 구간이 오는 2019.12. 18일 개통했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2012년 9월 착공 이후 사업비 1천628억원을 투입해 해제면과 염산면을 잇는 2차로 도로(폭 11.5m)를 신설 또는 확장 건설한
것입니다. 신안군 지도읍 주민도 이 해상교량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칠산대교가 전남 서남권을 하나로 묶고 해양관광벨트를 조성해 새로운 관광시대를 여는 상징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군 해양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건립한 영광칠산타워 개장식을 2016.10.11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장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이낙연 전남도지사(전 총리)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경과보고, 감사패·공로패전달, 식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날 개장식에서 "영광칠산타워는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과 싱싱한 수산물 등 우리 영광의 맛을 멋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해양관광복합공간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영광칠산타워가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길"당부했습니다. 한편 염산면 옥실리에 건립된 영광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 규모로 전망대, 수산물판매센터, 향토음식점 등이 갖춰져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서해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개통될 경우, 영광칠산타워는 서해안 해양관광 허브역할을 하는 영광군 대표 해양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광칠산타워 전망대(높이111m) 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 전화 061-350-4965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남 최고높이 111m 바다전망대 칠산타워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입니다. 전남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도리포(바위섬) 행운을 비는 나무와 기도하는 여인상
전남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1030-71 (무안 수산) 김 가공공장/생산 및 판매. 전화:061) 454-3774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삼봉) 생산지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는 지주식 곱창돌김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바다의 바닥에 기둥(지주)을 박고 김발을 동여매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 김을 키운다. 지주에 매달린 김은 햇볕과 바람을 맞으며 큰다. 썰물 때면 햇볕을 받아 마르고, 밀물이 들면 다시 바닷물 속으로 잠긴다. 밤이면 얼고 낮이면 다시 녹는다. 원초의 생김새가 마치 돼지곱창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곱창돌김(잇바디 돌김)은 맛이 좋고 한 해 중 11월부터 2월까지만 생산되며 수확량도 적어 '프리미엄 김', '김 중의 김'으로 평가받는다. 정식 품종명은 '잇바디 돌김'으로 훌륭한 맛과 식감을 자랑해 선물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에 최근 곱창돌김의 매력에 빠진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곱창돌김 대중화에 나섰다. 김 생산 전문가와 브랜드 기획 전문가 그리고 요리연구가, 미식가, 김 마니아 등이 함께 참여해 원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해원초 곱창돌김'을 선보였다고 해원초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원초는 김의 근본은 원초라는 생각으로 국내 우수한 곱창돌김 원초를 생산하는 지역과 생산자를 엄선해 직접 원초 구입부터 가공상품 유통까지 총괄한다.
해원초는 전라남도 무안의 곱창돌김 원초를 기반으로 한다. 청정하고 영양분이 넘치는 황토 갯벌에서 전통적인 친환경 지주식 양식으로 햇빛과 해풍을 맞고 자라는 무안의 곱창돌김은 국내 최상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예부터 맛과 향이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김 원초는 같은 양식장에서 생산하더라도 시기적 환경에 따라 품질이 달라질 수 있는데, 해원초는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원초만을 그때그때 엄선해 마른김과 구운김을 생산하기에 맛과 식감의 편차가 적고 안정적"이라며 "요리연구가와 미식가는 물론 김 마니아들의 참여를 통해 전통적이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맛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원초는 이달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에서 생산한 최상급 원초로 만든 햇곱창돌김을 출시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효율적 품질 관리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산지 직송 판매를 진행 중이다. 해원초는 무안의 우수한 곱창돌김을 알리고 곱창돌김이라 하면 무안을 떠올릴 수 있도록 지역과 상생협업하는 홍보전략도 온라인(on-line)으로 하고 있으며.현대인에게 각광 받는 웰빙(well-being)식품이다 지주식 김양식 전남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도리포항 전남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838-5 (도리포 횟집) 문의 전화 061-454-6890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바다를 바라보며 음미하는 자연산 회맛 현지에서 잡은 자연산 횟감만 사용하며 여름엔 민어 및 낙지 겨울엔 숭어가 유명합니다. 일출과 일몰을 구경할 수 있는 도리포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며 30여회가 넘는 방송 소개로 오래전 전국맛집 으로 등극했습니다. 숭어알을 염장 시켜 만든 어란을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남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도리포 고려청자(사적 395호)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도리포 앞바다 지역으로, 고려청자가 매장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 바다의 깊이는 평균 8∼10m이고 바다 밑은 개흙과 모래가 섞인 지형입니다. 이 유적은 처음에 민간 잠수부들이 120여 점의 유물을 찾아내면서 알려졌습니다. 3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고려청자 639점을 건졌습니다. 발굴된 유물은 상감청자들로 생각되며, 신안 앞바다 및 보령죽도 앞바다에서 출토된 14세기 전반기의 도자들과 함께 청자의 형식과 문양을 살필 수 있는 유용한 자료들입니다. 청자들은 강진 대구면 사당리 미산부락 가마터에서 만든 것으로 짐작되며, 유물의 문양으로 보아 왕실과 관청에서 쓰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양은 구름, 봉황, 국화, 모란, 연꽃, 버들무늬를 찍어서 표현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양의 특징은 12세기에 절정을 이룬 고려청자가 13세기 후반의 사회적 변화와 원나라의 영향으로 새로운 기형과 문양이 등장하는 시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려 후기 청자의 특징과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문양의 시대적 변천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분청사기로 옮겨가는 시발점을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編輯:中山 朴 守 圭 (海際面 出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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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은 지주식과 부유식 이렇게 두 가지 양식 방법이 있는데 부유식은 바닷물 속에 잠겨진 상태로 자라는 것입니다 지주식은 갯벌에 나무를 세우고 기르기 때문에 밀물과 썰물의 교차 시기 때마다 최대 12시간 이상을 햇빛에 노출이 되면서 깊은 맛과 향을 내게 된답니다.김도 햇빛을 많이 보면 맛과 향은 훨씬 좋지만, 김은 천천히 자라서 수확량이 적은 현실입니다. 그 대신 맛과 향은 훨씬 뛰어난 지주식 김이 생산됩니다
=김의 종류 :
1.잇바디돌김(곱창김)
2.방사무늬김 ( 김밥용 김)
3.모무늬김 (자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