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외로운 날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찻잔을 들고
창밖을 바라본다
쓸쓸한 날
나는 책을 읽으면서
좋은 생각으로 군불을 지핀다
괴로운 날
나는 소주를 마시면서
밤하늘에 흐르는 별을 노래
노래한다
나는 추억을 속삭이면서
놀과 함께 하염없이
강둑길을 걷는다
그리움은
사랑보다 더 깊고 간절해서
애타는 비가 자주 내린다
- 좋은 글 - 에서
첫댓글 ♣ 우리의 생활은 외로운 날도 있고, 쓸쓸한 날도 있고, 괴로운 날도 있고, 그리운 날도 있고, 사랑스러운 날도 있고, 감사한 날도 있습니다. 마치 알록 달록 무지개 빛처럼 곱기도 하며 하루 하루 살며 우리가 성장합니다. 항상 주어지는 날에 고운 생각으로 순화 시키며 성장의 발판으로 살며 살아갑니다.
첫댓글 ♣ 우리의 생활은 외로운 날도 있고, 쓸쓸한 날도 있고, 괴로운 날도 있고,
그리운 날도 있고, 사랑스러운 날도 있고, 감사한 날도 있습니다.
마치 알록 달록 무지개 빛처럼 곱기도 하며 하루 하루 살며 우리가 성장합니다.
항상 주어지는 날에 고운 생각으로 순화 시키며 성장의 발판으로 살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