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갑상선암 -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 항진증 - 약물복용 부작용은 없나요?
★질문쓰는 곳:
다음주 수요일 병원 입원합니다. 갑상선암 진단받으면서 없던 병도 생기는 기분...............한쪽에는 악성혹이 한쪽에는 조금 커다란 양성혹이 호흡을 힘들게 합니다...제 선택에 따라 반절개를 할지 전부를 절개할지가 정해지는데.............왼쪽 물혹때문인지 늘 목이 뻐근.......................우울하네요..
물혹의 크기는 5cm정도.............좀 큰지라 숨쉬거나 음식물 넘길때, 하다못해 물 한잔을 마셔도 꿀떡꿀떡 소리가 상태방에게 들리는 정도지만,................선생님께서 제가 선택하라고 하신이후에 악성만 절개하기로 했는데.............뒷목이 넘 뻐근하네요..
잠을 잘 못잔듯한 느낌으로..특히 장시간 컴터를 보고나면 뒷목이 장난이 아니게 아픕니다. 갑상선을 전부 절개해야 이 증상이 사라질까요? 여러 회원님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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