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무슨 민주 투사라고, 우크라이나까지 얼굴을 내밀고 자유자유 지껄이고 왔냐고. 니 덕분에 어떤것들이 날라갔는지는 알어 ?
시베리아 횡단철도 물류 시스템
알게모르게 매년 50%이상 커가던 물류 시스템입니다. 북한통과가 안되니까, 중국내륙을 통해서 상해에서 배로 인천항까지 오거나, 블라디보스톡에서 배로 환적하여 동해로 오던 물류 시스템입니다. 스웨덴, 독일, 폴란드 등에 수출을 할려면 선박편으로 45~50일 걸렸던것을 불과 25~30일만에 해당국에 도착할 수 있던, 그런 물류 시스템인데 지금은 꽉 막혔습니다.
북극항로
러시아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우리나라에게 엄청난 구애를 했던 신규 항로입니다. 기존 수에즈운하를 돌아서 가는 항로보다는 거리가 절반정도로 줄어듭니다. 다만 계절에 따라서 쇄빙선의 운항이 필수적이라서, 쇄빙선 운항비용 vs 수에즈 운하 통과비용 이것 때문에 우리나라에 엄청 구애를 했던 신규항로입니다만...역시 물건너갔죠.
여담으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북한을 통해서 대한민국까지 끌고오는 프로젝트도 전 정부에서 검토한적이 있습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광궤로써, 대한민국의 표준 철도폭보다 넓습니다. 따라서 러시아-북한-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철도를 북한이 이용할 수 도 없습니다만, 정권이 바뀌고 미국 대통령도 바뀌고 그래서 물건너갔습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성공했으면, 노틀담, 함부르크까지 약 15일만에 물류 이송이 가능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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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자
독일 국빈 방문 3일전 취소가 우리나라 역대 최악의 외교랍니다.
보통 국빈 방문은 1년전 부터 준비한 거라 엄청난 결례라는 것.
영국 마차 탄 것도 몇십조 투자하는 걸로 아는데요
구리구리밤
저 개새끼들 계속 있으면 러시아는 열받아서 가스관 잠그고 사우디는 기름 안주고도 남는다 시벌 ㅋㅋ
제 2의 IMF는 필수코스고 일제시대도 쌉가능
경험해보고 싶으면 계속 2찍이 하던가 ㅋㅋ
J23styles
도대체가 2년간 한게뭐냐? 돈만 존나게 쳐쓰고 시브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