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새벽 사이 : http://cafe.daum.net/aaabbbcc1
출처 : 인스티즈
조경태 의원 : "단호하게, 없다"
김부겸 전 의원 : "약간은 남아 있을것"
이정현 의원 : "중학생들은 없을 것 같다"
↑ 다음내용
최훈석 교수님
"광주 학생들은 경상도 사람들이 유능하지만 차갑다고 생각하고,
대구 학생들은 전라도 사람들이 따뜻하지만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학생들 얼굴때문에 캡쳐못함)
그 이유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에게 자연스럽게 사회화되기 때문임.
소득간 갈등요소가 지역 갈등보다 훨씬 큰 대한민국의 핵심 갈등요소임.
그러나, 정치인들이 지역감정을 이용함
시민들은 그 덫에 걸려듬
ebs 다큐프라임 "한국인의 집단심리 끝나지 않은 전쟁, 한국의 지역감정을 말하다"
첫댓글 언제쯤 사라질까
솔직히 수도권사람 입장으로서 지역감정 하나도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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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빠가 전라도 분이고 엄마가 경상도 분인데 이런거 1도 없음.. 진짜 이해 안감 우리 할머니도 그런거 없으시고..
지역감정 이렇게 까지 심한건지 처음 알았다..ㄷㄷ
?전두환 뭐임
우리엄마 아빠도 전라도 이야기하면 좀 그럼... 시대상 주입된거라 어쩔수 없어서 나는 엄마나아빠앞에서 지역이야기안해 괜히 싸우는기분
???? 타시 대구에서 평생을 살아왔지만 중딩들 저런 생각 없 ㅋㅋㅋㅋㅋㅋㅋ
한두명 있은 자극적인 생각만 영상에 내보내는서 아님???
경상도 = 조폭
전라도 = 사기꾼
영화에서만 봐도 확실히 알 수 있는 고정관념
맨날 양아치나 이런 것들은 경상도역할이고 야비꾸리한건 전라도역할임
와우.. 그런 매체를 청소년들이 접하니 저 모양이 되는군....
나도 지방에 사는 사람인데 지역감정에 딱히 큰 관심?이나 자시하게 알고있진 않은데 엄마가 언제한번 같이 티비보다가 어디 지역이 나왔는데 그 지역이 어딘진 모르겠으뮤 근데 그 지역사람들이 약간 얍삽하고 가식적이고 정이없다? 뭐 그런말을 들은 적이 있긴함. 엄마도 그 지역사람들 다는 그런게 아니라 엄마가 직접 겪어보니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더라 뭐 그런 말씀이였어 나도 아예 믿진않고 그냥 엄마 생각인가보다 함!
나 대군데 지역감정 없는데; 저프로그램에서 중학생들한테 질문 정확히 뭐라고했는지 궁금하네 부모님도 지역감정 없는편이고 부모님이 어디지역사람들은 어떻다해도 별로 귀담아 안들음 한국사람들 5천만이면 5천만 다 성향이 다른거지 무슨...저 프로그램에서 오히려 조장하는 느낌나는데..사람은 그냥 개개인 다 자기 성격이 있을뿐 왜 지역으로 일반화를 해 존싫
부모님 잘못도 아니고 중학생정도 됐으면 다 알잖아 지가 스스로 깨있어야지
지역감정 1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