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ㅂ

1.
안나는 아렌델 방문한 외국 고위 관리들한테 여왕인 엘사가 나이에 비해 우아하고 똑똑하다고 말하는 걸 좋아한다.
그 사람들도 첨엔 응? 하다가 나중엔 안나 말에 다 동의했다함

2.
엘사는 아침에 중요한 행사가 없는 한 빨리 자지 않는다

3.
엘사는 제스처 게임하는 밤에는 늦게까지 남아있는다
평소엔 이러는데 엘사가 피곤하다며 잘 자라고 하고 그냥 가버리니까 안나가 계속 이상해했던 거

4.
안나가 엘사 마법은 끝내주게 잘하지만 제스처 게임은 끔찍하게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계속 격려해준다


5.
엘사는 모든 일정을 도움없이 처리하려다 피곤해서 뻗은 적이 있다. 그뒤 모든 걸 혼자 할수 없다고 배움.

6.
겨울왕국2 책 forest of shadows에 나오는데
아렌델 국민에게 무슨 일이 생김.
그래서 안나는 '우리'가 도울 방법을 찾을 거라고 그랬는데
엘사는 아렌델 국민에게 '나'에게 말한게 옳은 결정이라고 대답함
우리/나 그 단어 하나 차이로 안나는 엄청나게 동요함...
또 혼자 뭐 하려는 엘사 ㅠㅠㅠ
그거에 상처받는 안나


7.
안나가 뭔일 난 아렌델 사람을 꽉 안아주고
"우리가 도와줄게" 하는 반면에
엘사는 어깨 툭툭 쳐주면서
"나한테 말 잘했다"고 해줌
안나 말투가 "엘사언니랑 제가 도와줄게요!!!"이거면
엘사는 "나에게 오다니 참으로 잘한 결정이었네" 하는 느낌
디즈니가 엘사 특징에 늘 여왕? 왕족다움을 꼭 넣는데 저기서 드러나는 듯..
+


겨울왕국에서 삭제된 부분인가 원서에 나오는 대사인가 그런데 여기서도 엘사가 쎈 여왕인거 티내는 부분이 나옴
안나가 한스랑 결혼 반대당하고
"넌 내 엄마가 아니잖아!!" 이러니까
엘사가 "난 네 엄마는 아니지만 난 네 여왕이야" 라고 말함

8.
엘사가 진실 보려고 아토할란 제일 깊은 곳으로 들어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추위를 느꼈다함.


9.
안나 목표는 진실을 찾고 함께 집에 가는 거였는데
엘사가 덜컥 숲의 저주 풀어준다는 어려운 약속을
혼자 해버려서 속 뒤틀리고 상처받았다함
ㅊㅊ: https://hygall.com/248216189
얘네 풀어야 될거 많으니까 디즈니는 빨리 3내놔
첫댓글 안나 사랑해... 내 최애... 진심 다 풀어주라고... 엘사랑 안나 얘기 풀 거 개많으면서
안나 사랑스러워 죽겠어 진짜,,,,,,,,,,,
엘산나 사랑해ㅠㅠㅠ
할 ㅠㅠ
둘 사이가 진짜 트루럽임..첫편때부터 둘은 진짜 찐이라고...
엘사랑 안나 행복해라 ㅠㅠ
겨울왕국넘 좋아
엘산나 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
아 3 내놓으셈 진짜 돈쭐 내줌
3내놔ㅠ
최.고.야
엘사 안나 사랑해ㅠㅠㅠ 겨울왕국3 내놔~~~~~
최
고
와 진짜 존나 디테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