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가 지난 여름 박주영의 영입때 빚어진 혼선에 대해서 항변하였다
한국의 스트라이커는 릴과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였고 1차 메디컬 테스트도 치뤘었다
그러나 그 다음날 박주영은 2차 메디컬 테스트에 등장하지 않았고 런던으로 향해서 아스날과 계약했다
이 사건때문에 벵거와 박주영은 프랑스 언론에 의해서 무례한 사람들이라고 비난 받았다
이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실제로 축구계에서 이런 일이 많이 행해진다면서 박주영의 행동을 감싸줬다
벵거 曰 : "박주영과 릴의 사건은 릴에게 운이 안좋았을 뿐입니다
이적시장때는 수많은 선수들이 메디컬 테스트 통과후에 다른 구단과 계약합니다. 아무도 이것에 불평하지 않아요.아무도요
계약하는 팀을 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선수의 몫입니다.
저는 이적시장을 30년간 경험해왔습니다. 이같은 일은 절대로 무례한것이 아닙니다"
출처 : http://www.insidefutbol.com/2011/10/18/arsene-wenger-defends-reputation-over-park-chu-young-deal/51076/
아스날팬인데 갠적으로 박주영 안쓴다고 벵거가 욕먹을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가만보면 박주영 쓰라고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아스날 팬은 아닌듯
네 그분들은 박주영팬이나까요 아스날팬이 아니라 저도 그렇고
좀 써주세요..
그럼 제발 좀 써 주세요.. 지금까지도 많이 기다렸는데.. 지금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마르세유 원정까지 제외되니 화가 날 거 같아요..
기회 조차도 안주는데 이런말은 왜 하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