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릴 없이 하루종일 내리는 비를 하염없이 바라보자니 ....
우리가 얼마나 많은것에 둘러 쌓여서 지지고 볶고 살았는지 ..
잠자는 시간 빼곤 우리의 손과 눈에서 떨어질사이 없이 우리몸에 거머리 같이 찰싸닥 붙어 있는것들
자의가 아닌 타의로 몇일동안 그것들과 떨어져 있어보았다....
처음엔 금단현상이 ~ 무언가 허전한 이느낌은 도대체 뭐지 ???
그땐 아마도 카페에서 난리가 났을거라는 나만의..착각도 해보았다 ㅎ
실시간 올린다던 아짐이 여행간단 소식만 전하고 몇날 며칠 소식이 없으니 ㅋ
한 일주일만에 카페에 들가 보니 암시랑토 ㅋ
어느 누구도 궁금해 .하지 않더라는 ㅠ
일단 한국을 벗어나면 외교부에서 몸조심 하고 일생기면 외교부 연락 하라꼬 문자통에 불이난다 ㅎ
참말로 여행끝이 길기도 합니다 ㅎ
트레킹중에 요러케 이뿐것이
자태가 남다를수록 독버섯일 확율이 ㅎ
인간사도 마찬가지 아닐까 ㅋ
산위에서 내려오는 민물과 바다의 만남
색이 쪼매 누루꾸름
동이 틀무렵
우쒸 구름만 아니면 완벽한디 ㅠ
산허리에 걸려있는
구름모양도 다양
산모퉁이 돌아 돌아
dog 폼도 ㅎ
황무지를 지나 인가가
날이 흐렸다 개었다
싱글 아재가 찍어준 ㅋ
조아서 입이 귀에 걸렸네 ㅎ
햄버거 가게도 들르고
일주일을 쌩얼로 댕기니 오히려 ㅎ
누가봐도 중국식당이쥬 ㅎ
야자수 사이로 해가
누가 그랬나요
지는해가 더 아름답다고 ㅎ
발도 뻗어보고 ㅎ
미국의 아픈 역사
진주만을 공격당할시의 붉은 부분이 일본이 점령한 지역
그당시 일본은 차곡 차곡 군비증강을 하여 안즉 전쟁준비가 시원치 않았던 미국의 함대를 일시에 ㅠ
엄청난 미국의 피해에 비하면 일본의 피핸 그야말로 미미했다 합니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거쥬
미국의 여타 도시와 같은 호놀루루 시내의 풍광
야타 할배도
바닷가 근처의 공원
어디가나 수영을 할수있고 샤워시설과 식수대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드디어 유명한 와이키키 해변에
일단 백사장이 길게 뻗어있고 수심도 깊지않으며 물도 그리 차지가 않으니
그런이유로 유명해 졌나봅니다
주변엔 호텔과 위락시설이 빼곡 하니
귀에 자주들리는 우리말 ㅎ
입장료 파라솔값 그런거 필요 없어요
자리펴면 그자리가 내자리 ㅎ
몰카 ㅋ
호놀루루 현지인 민박
부부만 있고 .. 남편에 비해서 안주인이 엄청 젊두만유 ~안주인은 손님이 오기나 말기나 마당에서 비키니 입고 썬탠을
B&B라 케서 아침밥 주냐니 단칼에 No
방이 두개가 비니 민박집으로
수입이 짭잘 할듯 ㅎ
첫댓글 포스팅 하니 많은 사진도 번개같이 올라가네요.
하와이에선 글하나 올리려면 무한 인내심을 필요로 합니다 ㅎ
이 구름 사진 어때요...?
이태리 여행중 찍은건데..
옴마나. 부끄 부끄 ㅋ 나무 하단 왼쪽의 가지가 범상치 않습니까 ㅋ
@애니 . 하두 요상 시러바서 옆으로 살짝 돌아가니 ㅎ 요래 생긴 가지가 앞에서보니 켁
@애니 . 난 전혀 요상하게 보이지 않는데요...?
자주 봐서 그런가....ㅎㅎ
쿨 아이언,
새가 날개를 활짝펴고
날아가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구 오구 그랬쪄유 ㅎ
@애니 . 자주뵈던
분이 안보이시면 찾게됩니다요..!!
저 지도. 일본 야스꾸니신사에서 찍어온 지도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당시 합병된 우리나라와 대만은 일본과 함께 붉은 색입니다.
하와이 지도는 전쟁초기.
야스꾸니 는 전쟁말기의 지도네요.
그럼 영토가 더 확장 되었다는 ??
암튼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려 참담한 패배를 ㅎ
그러다가 다시 한국전쟁으로 다시 재기한 불굴의 의지
그랬군요~
아는것 많은 우하님 얘기
잘 봤습니다
@애니 .
그런데 같이 병합 되었던 대만에서는 우리같은 반일정책은 없다고 합니다.
반일감정도 없구요.
@우하 아 그렇군요 ㅎ
사진속의 설명글이 정말 선배님은
행복한 여행하심이 느껴지는걸요...
세세한설명 경치들 굿입니다
머리에(귀)꽃이 선배님의 더큰
매력..이시지요
원래 늙으면 말이 길어 진데유
씰데없는 설명이 장황하쥬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말 증말인가베 ㅎ 하두 세상이 험하다 보니 진짜 조심은 해야것어유
나두 many thanks 여유 ㅇ ^&^
야박한 인정, 세태 ~
가만보니 그게
눈 에 않보이면 마음도 멀어지나 보더라구요
즐거웠던 순간들 잘-봤습니다
이어지게
어디 가지마세요~ ㅎ
야박한게 아니라 그게 인지상정 인가봐유 ㅎ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다는
지는 구래서 지난 6년 배라밸 꼴을 다 당해도 앉은자리가 내자리려니 합니다 ㅎ
멋진 사진들과 설명으로 함께 하는 여행 이네요 즐겁고 잼나는 여행이었네요
경치가 넘 아름답네요
멋져뿌러라!!
설명이 더 장황하쥬
아마 세계일주 했으면 책 한권 쓸삔했을거구마유 ㅎ
햄버거 가게 윗사진의
가로수가 몹시 매력적이네여
꽃을 단 애니님만 못하지만서두ㅋ
무쟈게 궁금했지만~~~
님 읎어두 잘 돌아가는건 사실이유ㅎ
시상 인정머리가 글타우ㅉ
내 읎어져두 찾는 눔
하나 읎을뀨ㅋ
그게 참 ~며칠은 먼일이지 하고 궁금해 하다가 세월에 묻혀버리는게 카페라요
Out of sight, out of mind ^&^
긍게 별일 없으면 ㅇ여기에 빼를 묻읍시다 ㅎ
@애니 . 두분선배님들 왜그
러시옵니까-?? 다들 아심시룡
두분선배님 안계시면 자유방
안되어유 ~~~!!
ㅎㅎ
내가 이렇게
어리버리 하다요 ㅎ
요즘 신경쓸일이 있어서
이삼일 게시글을 건너 뛰었더니..
애니님이 사골국을 우리는
글인줄 알았다우 ㅎㅎ
참말로
저 가로수는 인상적이네요..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본것 같기도 하구요
아이구 무신 ㅎ 바쁘믄 그럴수 있쥬
제목이 쪼매 거시기 ㅋ
저 가로수 뿐만이 아니라 곳곳이 신기 방기 ㅎ
촌아짐의 눈엔 그랬다요
@애니 . 애니님집에 식구도
많지 않은거 같은데
왜 사골국을 끓이나 했어요 ㅎㅎ
여행이 힘들어서
뼈에 무리가 갔나 했다우 ㅎㅎ
저역시 여로의 끄트머리에서
왠 사골? 침이 넘어갔지 머예요?ㅎ~
아이고 죄송해유 .여러분들을 착각의 늪에 빠지게 해서리 ㅎ
애니님 멋진 풍물 잘 보았습니다.
자상한 설명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ㅎ 줒어들은것 쪼매 한는거쥬 ㅋ
어젯밤 김포공항에내리니
밤10시가 넘었어요 가방찾고 나오니
울둘째딸가족이 전부 총출동해서
픽업하러 나왔더군요
이런맛에 자식들을 키우나봅니다 ㅎ
전 애니님글과 사진 좋아해요 ㅎ
와우 드뎌 오셨네요
엄마를 픽업하러온 따님의 효성이 아름답습니다
전 무건 가방들고 이리 저리 ㅠ
오늘 팝노래방 가느라 나오니 무척 따스하네요
앉아서 눈요기 잘 합니다 덕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