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는 인도어 붓따Buddha의 음역이다. 이 말은 싯다르타 태자가 부처가 되기 전까지는 인도에 없었던 말이다. 싯다르타가 대각을 이루고서 당신을 부처라고 하신 것이 첫 어원이다. 그러니까 부처라는 말이 그때 이 세상에 처음으로 등장한 셈이다.
그러다보니 불교가 중국에 들어오기 전까지 한자에 부처라는 글자가 없었다. 그래서 새롭게 부처라는 단어를 만들어야 했다. 그렇게 만든 글자가 佛이다.
佛은 사람 옆에 털 弗 자로 조합되어 있다. 그러니까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죄업과 번뇌가 완전히 털어진 분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다른 뜻이 있다. 그것은 사람 옆에 달러 弗 자다. 세상은 US 달러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달러를 많이 가진 자가 최고로 부자다. 그분이 부처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부처는 모든 것을 다 털어 없앴으면서도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된다. 그래서 그분을 佛이라고 한다.
또 다른 뜻이 있다. 부처는 원어가 붓다라고 하였다. 붓다는 순우리말을 퍼붓는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욕설과 쓰레기를 퍼붓지마는 부처님은 우리들에게 자비와 공덕을 퍼붓는 분이라는 뜻이다.
첫댓글 *歸命盡十方 最勝業徧知 色無碍自在 求世大悲者
세상 어디에서나 가장 훌륭한 일을 하시면서 완벽한 지혜를 갖추신 분, 형상은 있으나 걸림이 없어 자유자재하시는 분, 세상을 구하시되 대자대비의 방법을 쓰시는 분인 당신께 목숨을 바쳐 귀의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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