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 03-06년 수도권 집값 폭등할때 지방은 폭락했어요."
라는 새빨간 거짓말에
"서울.수도권 뉴타운 지정될때 폭등했었고 그리고 지방은 폭락은 아니어도 조용했으니 틀린말은 아닌듯..."
이라고 댓글을 다신 분이 있어서 한말씀 올립니다.
왜들 이러십니까?
지방도 사람사는 곳이고 엄연한 대한민국입니다.
서울사람들은 지방을 북한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여름에 지방에 홍수가 나도 무관심, 방송엔 조~용~
서울에 조금만 비가와도 연일 시시각각 방송에 난리쑈를 치죠....
지방에도 쫌 관심을 가져 보세요.
지방도 남조선 닌민 에미라이들이 살아가는 사람사는 곳이랍니다.
첫댓글 서울 잠실 쪽에 사는 어떤 고등학생에게 포항공대진학을 조언했더니 지방대학이라 가기 싫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나중에 서울의 최하위 4년제 대학으로 진학했습니다.
들어가나 마나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 대학입니다.
인서울 살아도 제대로 된 사람은 시건방지지 않은데
이상하게도 일부의 시건방짐이 하늘을 찌릅니다.
서울에 하루살이로 겨우 생계유지하는 가난뱅이도 제일 많고 부자도 제일 많습니다.
실력이 전혀 안되는 학생에게 포스텍이라니 무리한 조언하셨네요 ㅎ ㅎ ㅎ
조언이 엉터리네요... 포항공대는 지방이지만 인서울 하위대학갈 정도 성적이면 포항공대에 명함도 내밀지 못하지요....
sky보다도 쎈데가 포스텍 아닌가요?
포스텍중에서 스카이 대학보다 높은 과도 있고..낮은 과도 있습니다..^^;;
애초에 신빙성있는 말을 해야지...포스텍이랑 인 서울 최하위권 대학을 비교하다니ㅋㅋㅋㅋ
조언당시 포스텍을 지원할 만큼 상당히 했었으니까 포스텍을 추천했지요.
3학년 들어서 심한 변동이 왔습니다.
격에 맞지도 않는 엉터리 조언은 아예 하지도 않습니다.
조언은 엉터리가 아니었을지 모르나 리플은 엉터리네요. 앞뒤 다 자르고 당연히 오해살만하게 글 쓰셨습니다.
초보자1님이 만났던 그 고등학생은 포항공대가 무슨 지잡대인줄 아는가보죠. 아니면 서울사니까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싶어해서일수도 있고요.
그놈 참 글도 지랄같이 쓰시네요.
지방 살면서 쓰레기 같은 의견도 좋지만 표현좀 점잖게 할 수 없으신지요?
아침부터 ㅈ 같은 ㄴ이 나와서 기분 조지네. ㅎ ㄹ ㅅㄲ... 공부 좀하고 글을 쓰던지 ㅈ 같은 ㄴ
ㄱ ㅅ공화국 옛날부터 부자동네, 자급자족이 가능한 곳.
대학다닐때...추석에 집에 내려간다니깐..서울 친구가 '촌에 잘 다녀와!' 하던 말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ㅋㅋ
제 고향이 부산이거든요..ㅎㅎ
서울애들중에 서울만 빼면 다 촌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사실..전..서울역에 처음 내려서 완전 충격이였는데..너무 지저분하고 1호선 지하철은 낡고 노숙자도 많고..
대학주변도..제가 살던 부산지역보다 훨씬 더 낙후해서..기숙사에서 나와서 처음 자취를 할때 집을 구한다고
고생했습니다..물론 가격도 가격이였지만..집들이 너무 낡아서요.
저는 지금도 제가 서울에서 안태어나고 부산에서 태어나서 자란 어린 시절을 가졌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대학때..강남사는 애들이 모여서 하는 얘기를 듣고 놀랐어요.
외제화장품얘기들과 명품얘기들..암튼..문화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그런데..나중에 알게 된 더 놀라운 사실은...그들의 경제적 수준이 지방출신인 저희집보다 낫지 않았다는 사실...
그렇게 잘 살지도 않는데..씀씀이는 정말 놀랍더라구요.
나중에 보니..강남에서 과외를 해서 자기들이 벌어서 쓰는 애들이 많았지만...
그들이 나중에 취직을 했을때..그 씀씀이를 월급으로 해결가능한지 지금도 궁금하네요..
아마도...집값이 거품이 낀 것도..어떻게든 강남에 살아야한다는 생각과 허영심(?)을 채우기위해서는..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 필요해서 그렇지 않았을까요..
세상을 한쪽 눈으로만 보고 자기 꼴리는대로 생각하고 사시넹.
두 눈 크게 세상을 전체적으로 보세요.
그러면 이런 허접한 글 쓰지 안을테니까요.
햇님...그놈 참 입 더럽네. 멀 좀 알고 지껄이던지, 그 동네는 왜 생각이 그 모냥일까. 답이 없어. 아이들 사태가 심각해도 애탓이고, 너~어~~무 꼴팅시러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편가르기..무조건적인 추종..좁은 시각..언제쯤 버려질까요?
대영제국을 세운 엘리자베스 1세도 정통성이 없답니다
동서금의 모든 영웅들은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요
싸이에서 보듯이 우리사회는 영웅이 없는, 아니
영웅을 깍아내리는 사회죠
미국에서 한인이 출세히면 꼭 깎아내리는 자가
나타나는데 , 다름아닌 한인들이라는데 미국인들이
놀란다네요
한국인은 영웅을 키우지 않습니다. 한때 써먹고 버리죠?
싸이도 금방 사그라 들겁니다. 도와주기는 커녕, 방해는 하지말아야지...
서민들을 가장 비참하게 만들어 놓은 정권은?? 답이 나오네요...근디 말하기 무섭군...자신들의 이득만위해서 뛰는 자들때문에...인신공격성글들이 보이는군...참..
인터넷여론몰이...과연 지금도 통할까???
TV 심야토론에서 한 교수가 이런 말을했지. 참여정부와 MB정부의 실패엔 차이가 있다고. 노통은 너무 이상이 높아서 추진하다 벽에 걸렸고, mb는 자기 잘난줄만 아는 인텔리 하나가 5년동안 나라를 거덜냈다고. 노통도 욕을 많이 먹지. 당시 놈현탓이라는 말이 유행했으니. 모든 자신의 불상사를 그에게 핑계댈줄은 알지 자신의 무지함과 어리석음은 돌아볼줄 모르는 근성들. 사람이 아무리 이기적이어도 적어도 자신의 주변과 나라를 걱정한다면 노통의 정책이 제대로 평가될 것인데. 노통을 꺾은 것은 찌라시들과 극우세력들의 결집, 그리고 이에 부화뇌동하여 자기이익에 거품무는 천민들이 서로 얼싸안고 이루어놓은 작품. 누구를 탓하랴
겨울산님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노통은 조중동 찌라시 사기꾼 언론의 벽을 허물지 못한 것이 실책 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짐승들과 말이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게 실책인 듯~
서민들을 가장 비참하게 만든 정권은?2225
뻘댓글에 답이 될까요?
글쎄요 조용했음 했지 폭락은 안했던걸로 아는디요??? 거참
서울.. 떠나고싶어도 떠나지못하는 지긋지긋하지만 거부할 수없는 매력적인 도시죠.
이런 신발, 십자수 같은놈이 있나 아직도 놈현이라고 지껄이네...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눈이 있으면 똑바로 쳐다보고 사시오.
놈현이 뭐냐? 말을 가려써라. ㅆㄱㅈ없는놈
햇님과 달.. 정말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대구도 아파트 가 변동은 턱별시다 모 이런 말씀 ㅋㅋㅋ
놈현시절 ? 인생 참 저렴하게 사네.
뭐 이런놈이 다 있어? 글 ㅈ ㅅ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