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ㅂ알리샤
미스트리스(여자주인)×버틀러(집사) 느낌 클리셰 때려박은 드라마 그랜드 호텔이 있다..!
(로딩주의, 데이터 주의)
여주인공 알리샤는 호텔 주인의 딸이고
원치않는 약혼을 하게됨
호텔 경영을 이유로 결혼을 종용하는 호텔 주인과(여주인공 엄마)
결혼이 하기 싫은 여주인공.
그리고 호텔방을 정리하며 모녀의 설전을 지켜보는 취업 첫날의 신참 웨이터
이넘이 남주인공(당연히 호텔 안에 있는 직원 숙소에서 먹고자고 함 알리샤는 같은 호텔 귀빈실...^^ 뭔지 알쥬..?)
이 수염남이 알리샤의 약혼자임
알리샤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위하는척 하지만
쓰레기라서 시청자들이 미워할 명분을 충분히 제공해줌
그리고 사실 남주는 자기 친동생이 일하던 이 호텔에서 동생이 실종되는 바람에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위장 취업을 한 것임
호텔에 누구보다 애착을 가지고 직원들을 아끼는 알리샤는 기꺼이 남주를 도와주는데...
문제는 자꾸 신경쓰임
남자가 겁도 없이 훌렁훌렁 옷을 아무데서나 벗고...
안 본다는거 구라야ㅋ
얕은 연못들어가면서 굳이 옷벗음ㅎ
그 외에도 등짝 다쳐서 치료해주는 등..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긴장감이 관전 포인트 중 하나
그 외에도 호텔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해결해나감
넷플릭스에 시즌 3까지 있음(시즌3이 완결)
제목 : 그랜드 호텔(gran hotel)
마지막으로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 찾는 장면이 나오는데 남자 주인공 키 평균으로 묘사함 근데 키 180cm 이더라ㅎ;;
문제시 어쩌지..
ㅈㄴㄱㄷ 욘 곤잘레스!
@Ester expósito 어머 고마워
시방미친
와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