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8일 휴가를 마치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사랑하는 아내와 딸아이의 얼굴을보니
모든 피로가 사라지는듯 하내 이래서 가족이 소중한가벼~~~~
애들인가 통닭이 먹고싶다 실은 미안한 마음에 아내와 딸아이에게 통닭을 사주고 싶어서다
대충가방 절리하고 샤워하고 배달온 통닭머고 야기하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출발당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시작했다 그러나 그 비는 우리 종단주자들의 발걸음을 멈추지는못했다
그비를 맞으며 78명의 건각들응 웃으면서 출발을 멋지게하였다
토종 달마 하모하모 노란옷 왕건
우리는 통일 전망대에 무사히 입성하기를 바라며 58멍을 크게 짖었다
출발에서 부터 우리를돌봐준 일꾼백포,150지나 200시피에서부터도와 준 서산, 광주입성에서본 통통배.250시피장으로 봉사한 꺽쇠 350시피에서 우리 청묵달친구들 과 여명, 원주입성시 참솔과 친구들 ,완주메달,철마,훈남,별이,마리,빛고을,치타,주로 중간 중간 에서 간식과 영양보충을 해준 친구들 속초에서 맛난 점심을 사준 신선봉과 숨비야 고맙다 덕분에 잘내려왔다
주로에서 친구들을 위해서 그리고 주자들을 위해서 자봉하고 수고한 친구들 전화로 문자로 응원을 해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짧은 글로나마 전한다
이번 종단도 친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무사히 완주를 하였다
완주기는 정리되는대로 다시 쓸께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들이 만사형통하기를 바란다
ps:자봉한 친구들을 다 기억 할 수가없어서 미안타 혹시 자봉한 친구들 닉좀 알려주라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조직위원장으로 수고한 깡상에게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전한다
완주 정말 축하한다....부럽다~~~~그리고~~`간간히 올라오는 소식을들 보니깐....자봉하여준 58 멍 친구들도 정말 장하구나... 나두 언제 자봉해고 싶은데...언제하지....
장마비와 폭염을 잘이겨내고 무탈하게 종단에 성공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장정 성공을 축하한다. 역시 대단한 멍이야.
왕건아 축하한다..고통이 클수록 그 갑어치도 크겠지..목요일날 그날의 감동을 전해듣자꾸나~`
대단한 친구들 수고마니했다. 좋은모습으로 정모때 보자!..
그더위와 그 장맛비와 싸우며 그 먼길을 달렸다는게 너무도 대단한 친구 축하해 . 웬만큼 회복되었을까. 평화로운 일상이 평화롭게 이어지길 기도할께.
아직 살아있는 野性을 배우고 싶다
정말 대단하네~가문의 영광이고~58의 자랑이여.....고생 많았네~~
또 자랑스러운 친구의 글을 이제서야 보았네ㅎ~ 늦었지만 국토종단 진심으로 축하 축하해~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