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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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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느티나무 청 광양 백운산 들꽃산행
김진수 추천 0 조회 163 07.06.06 17: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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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5 13:50

    첫댓글 여그 들러볼 생각은 없이 그냥 광양백운산방에 여러 그림들을 보며 감자언니의 안내로 이곳에 오니 엊그제의 감동이 새롭네요.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드리구요. 봉투에 붙은 것은 바보 두선이가 미리 그럴거라 생각하고 꾸며본 것이랍니다.

  • 작성자 07.06.06 09:23

    사람은 모름지기 대중 속에 있어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네. 혼자 함께 깊어진 자리. 나므로 든 자리. 그 모든 물의 경계에서. (백두선샘은 네개의 귀를 가진 풍악꾼입니다. 한귀는 꽹과리, 한귀는 징, 한귀는 북, 한귀는 장고. 이것들을 마구 두드리며 그 경계를 즐기는 자입니다. 시끄럽지만 고요하고 어울린듯 깨지는 토종!. 여러 해 교사풍물연수를 주관하고 자연과 농업을 사랑하며, 비오는 날을 생일처럼 좋아하는 젊은 막걸리! 이 맥박 좋은 사내(사십대 초중반)를 뭉근한 탕약으로 달여주세요~) - 맨 위 사진 오른쪽 끝 검정

  • 07.06.05 22:13

    저가 전남의 엥간한 데는 많이 댕겼는데, 어짠지 관양땅은 밟아보지 못해서 동경의 땅입니다. 광양을 꽉 붙들고 계신 백운산 선생님들, 가족까지 포함하여 웰컴입니다.

  • 작성자 07.06.06 10:29

    전정화샘(화순 회장님)이 환영해주시니 제가 머쓱 칭찬 받는 기분입니다. "전정화샘은 국어샘입니다. 태음형의 성품을 가져 크고 은은합니다. 물론 미모시지만(뭐 그리 빼어나지는 않구요..) 하지만 누구나 첫눈에 반할만큼 한복이 잘 어울린다는 것. 학교에서도 한복을 즐겨 입는데 기품이 있고 불심도 있고 공문처리도 아조 잘하는^^ 사십대 중후반의 엄맙니다. (더 좋은 자료가 있으나 여자 분이란 점이 조심스럽군..)"

  • 07.06.07 10:11

    공문처리 잘한다는 말이 가장 기쁩니다. 공문처리가 제 취미거든요. 지금 학생기획하는데 우리 부장님(김황제)이 공문가자마자 기안해 온다고 먼 속사포가 따로 없네 라고 하셨답니다. *^^* 그나저나 광양방은 참으로 풍요롭군요.. 즐감..

  • 작성자 07.06.07 14:27

    맨 위 사진에 찍히신 분들은 답글에 자신의 위치를 콕 찍어 가르쳐주셔도 되는데...

  • 07.06.08 20:40

    제가 아는데까지 소개해볼께요. 뒤쪽에서도 왼쪽부텀 송기철샘, 솔바람소리의 남편 김동년샘(샘은 아니구요, 이성윤샘 아내이구 광양 초등풍물모임 대장님 한지숙샘, 언제나 날씬과 미소를 함께하는 이재광샘, 그옆의 여인은 재광샘의 처인듯, 뒤쪽 황토모자는 여중샘인듯한데 잘모름, 흰모자 여인도 모르는 여인이구요, 파랑 상의 문춘림샘, 빨강상의 선그라스 누구신지요? 유치부에서 출장오신 V맨 몰라서 죄송함, 인자부텀 안 사람만 - V맨 오른쪽 머리만 약간 보이는 김금식샘, 그옆 흰모자의 여인 장옥란샘, 그옆 선그라스 옆 키큰이 장옥란샘 남편, 그옆 자랑스런 광양지회장님 정종안샘, 그옆 주황 할머니와 뒤에 아들인듯 닮은꼴인데

  • 07.06.08 20:48

    사립동지인듯, 앉은줄 왼쪽부텀 쌍둥이1, 솔바람소리 큰아들, 박숙영샘(솔바람소리), 쌍둥이2, 그뒤 시커멍스 이성윤샘, 왼쪽 아들 준석, 오른쪽 딸 은결, 연두빛 상의 회색 모자 - 소띠 정구채샘(정구선수은 아님), 그옆 주황빛 상의 장세연샘, 그옆 웃음이 만면 가득한 소년? 박발진샘, 뒤쪽 오른쪽에서 세번째 김승민 샘, 제일 오른쪽이 저 바보 두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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