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나무 상인들의 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워준
‘옛집식당’의 육개장, 외식문화가 낯설던 시절 실향민보다
서울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우래옥’의 평양냉면, 부산의 삼화고무의 전성기와 함께한
‘할매국밥’의 토렴이 예술인 돼지국밥, 근대화로 이어지는 격동기를 마주하게 하는
‘마라톤집’의 특별한 메뉴들 등
물질만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이라는 감정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주는 노포들을 만나본다.
첫댓글 오래된 식당 열여덟 곳의 맛과 멋, 역사를 찾아나선 요리사 박찬일의 노포 기행 “한 입 베어물면, 한 시대가 입 안에 들어온다” 건강을 위한 음식
ㅎㅎㅎ~~우래옥만 여러번 갔을뿐일것 같군요.꼭 읽어 봐야할것 같아요
첫댓글 오래된 식당 열여덟 곳의 맛과 멋, 역사를 찾아나선 요리사 박찬일의 노포 기행”
건강을 위한 음식
“한 입 베어물면, 한 시대가 입 안에 들어온다
ㅎㅎㅎ~~
우래옥만 여러번 갔을뿐일것 같군요.
꼭 읽어 봐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