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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해외 여행후기 #6 네팔 안나푸르나 7일차~신들의 정원, ABC에 우뚝 서다.
이종원 추천 0 조회 331 13.07.05 17: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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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5 19:22

    첫댓글 어머 계속 빠져 읽어가다 보니, 댓글이 일등일때도 있습니다 . 대장님은 분명 신의 만찬에 초대된 분 맞습니다 . 안나푸르나 신의 멋진 공연을 일등석에 예약된 분이니,.......... 글을 접하는 이 순간 저두 안나푸르나의 정기를 받는듯, 정신이 계속 어디론가 올라가는 기분이랍니다 신의 능력도 대단하지만, 그곳에 스민 모놀식구들도 신처럼 대단하신 능력자이십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들은 신의 은총이 남다른 분들이라는걸 잊지 마시길..........짝짝짝

  • 13.07.05 20:43

    드디어
    안나프르나 베이스캠프ㅡㅡㅡ
    엄숙하게 읽다가 미친듯 웃어제낌.
    무슨 눈물이 저렀다냐?
    난 대장눈물은 수정 같을줄 알았슴.
    빙하 녹은 물 같은 저 회색 눈물방울 좀 보소.
    웃겨죽어요~~~~~~~

  • 13.07.05 20:18

    와우~~
    드디어 ABC에 이르다
    내려가기 아쉽다요^^
    대장님 천천히 내려가주세요~~~

    ♥♥♥ 끝없이 감사합니다 ♥♥♥

  • 13.07.05 21:50

    노을진 마차푸차레, 한밤의 안나프르나 연봉, 멋지다,멋져

  • 13.07.05 22:03

    그 곳에 없었어도 함께 있었던것 맞지요? 너무 감동이예요..
    그래도 울 온달좀 넣어서 멋진 사진 좀 찍어주시지...ㅎㅎ

  • 13.07.06 07:01

    神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일몰과 일출, 그것을 바라보는 일은
    신의 작업에 참여하라는 것일까요?
    길에서 마주치는 트레커들에게 ABC의 날씨근황을 물어보기도 했었죠.
    고개를 저으며 아무것도 못보고 돌아간다는 대답이 다수였습니다.

    ...투정없이 날씨에 순응하며 오름을 이어가며 맞은
    ABC에서의 날씨는 그야말로 신이 내려준 선물이었습니다.
    滿天星, 십오야에 떠오른 보름달, 노을, 일출, 빛나는 태양...

    산에는 언제라도 오를 수 있지만,
    산에 오른다고 언제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축복의 그날을 영원히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 13.07.06 19:13

    보라색 기둥의 예쁜 mbc롯지.
    한낮의 햇살 아래서의 점심식사.
    고소증에 햇살 아래서 졸고 있던 사람들.
    다시 abc를 햫한 발걸음을 한발한발 내딛고
    드디어 abc에 도착 하다니...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다

    한밤중에 마차푸차레 위로 떠오르던 보름달.
    내 평생 저보다 감격스러운 보름달을 본적이 있었을까...
    앞으로 저보다 더 감격스러운 보름달을 볼수 있을까...
    그날의 보름달을 보는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운아 같았다.

  • 13.07.07 07:59

    엄청난 곳이군요..
    모놀팀이 함께 했으니
    전무후무한 특별한 여행이
    되겠습니다.

    화 이 팅!

  • 13.07.07 20:45

    한밤중에 본 마차푸차레의 달과 별들...
    감탄사가 저절로 나는 설산의 일몰과 일출
    평생 못보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대장과 함께한 여러분들은 참으로 대단하고 복받은 사람들이네요~
    다들 착하게 살아야 할듯...
    감동백배 대장님 수고 하셨어요

  • 13.07.08 11:14

    황금빛으로 물드는 석양의 설산...참말 감동입니다..직접 대했다면 말도 안나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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