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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화장을 했기 때문에 매장은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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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국가 유공자 이시라 대전 국립묘지로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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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을 했고 대전 현충원에 봉헌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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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20여구가 모이면 매장 의식을 진행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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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은 아버지만 수의(300,000만원)를 했고 화장이기에 우리는 양복을 빌려(약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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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완장,행전만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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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을 입어야 하나 요즘 태울곳도 없고 대전까지 가야하고 성 빈센트병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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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교 식 이기도 하고 핑계지만 죄인으로 상복을 입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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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백여만원이 절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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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례문화가 양복 추세라고 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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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했다면 당연 상복을 입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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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도 예약 시대라 만약 화장을 한다면 제일먼저 좋은 시간을 예약하는건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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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시간을 잡으려면 벌써 예약 끝 .. 낭폐를 볼수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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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오후 두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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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사정해서 오전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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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예약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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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버진..의식이 있으실때 화장을 원치 않으셔서,매장해드렸습니다..공동묘지에 모셨느데.나중에 어머님 합장할수 있도록 할수도 있습니다..비용은,약간더 추가 되구요.아버지 의식이 없기 시작할때 미리 예약해 두었습니다.비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습니다.매장은 수의가 좋아야한다 들었습니다..수의는 시골에서 맞춰서
첫댓글 아버진..의식이 있으실때 화장을 원치 않으셔서,매장해드렸습니다..공동묘지에 모셨느데.나중에 어머님 합장할수 있도록 할수도 있습니다..비용은,약간더 추가 되구요.아버지 의식이 없기 시작할때 미리 예약해 두었습니다.비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습니다.매장은 수의가 좋아야한다 들었습니다..수의는 시골에서 맞춰서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장례식장에서 사는건 믿을수 없다기에..매장인 경우는 미리 아는곳에서 수의를 준비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좋은걸로 준비해 두고도..혹 아버지가 상심하실까 안보여드리구 비밀로 했는데,일치를때 작은아버지들이 수의가 너무 좋다면서 보여드리면 좋아하셨을수도 있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