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만화토크 에어리어88
Act - 3 불타는 신기루
나이트 윗시 nocturnal concerto
자 이제 오프닝은 떠오르며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계기판들이 이제 들어닥칠 전투를 예견하듯 전투기 조종사들의 정적속의 무전이 들립니다
"코지마 제로제로 섹센 카자미 신 12시 방향에 적기 출현"
"알고있서 속도로 봐서는 기종은 미그21 기수는 30기 정도"
"제로제로 섹션은 상공에서 백업을 미키는 전위를 맡기겟서"(대사를
다 외워버렸다. ㅡ.ㅡ"")
시작하자 에어리어88에서 가장 멋진 공중전투신이 우리를 맞이 합니다. 정말 전투기들끼리 개때 전투가 벌어지는 씬으로서 서로 미사일이 교차되는등 이차대전 배경영화중 영국군의 스피드 파이어때와 독일의 메사슈미츠때의 전투보다 더 압권인 전투신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준비한 곡은 전사들의 서곡이라 할 수잇는 서정성과
파워를 겸비한 메탈의 왕 매노워의 곡을 준비해 봤습니다.(매노워카페 마태님의 흐뭇한 웃음 소리가 들리는군요.^^
마태님 우리가 엔제까지 사시미와 오함마 철퇴로 싸울순 없자너요^^
Battlehymns
희미 너무나 격렬한 대 전투라 그런지 에어리어88의 손실도 너무 많심돠ㅠ.ㅠ
전투중 제로제로섹션 편대의 제스라는 대원이 그만 미그기에 꼬리를
잡혀 우왕좌앙하는 사이에 눈을 닫치고 맙니다. 그는 우왕자왕하며
보이지 않는다라는 공포에 아무데나 총질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아군에게도 말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카자미 신 자신과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만 제스의 후미에 20m 기관총을 박아버립니다. 이 단 한마디만을 남긴체~~~
"제스 넌 제수가 없서서~~~ ㅠ.ㅠ"
이윽고 추락하는 제스의 미라지 전투기의 코크핏의 숨진 제스를 확인하며 신은 자신의 무능함과 전우를 죽인 사죄라고 할까요? 아님 제스의 저승길에 대한 예의총을 쏘며 기지로 귀한합니다.(너무나 갠적으론 슬픈 장면입니다) 이때 들리는 음악는 너무나 처절한 곡 입니다.
블랙홀의하늘로 흐르는 길
제스를 스스로 살해한 죄책감이랄까여? 그로인해 더더욱 빠져나가고
싶은 전쟁터에 대한 살인에 염증이랄까여? 아무튼 신은 기지에 귀한한후 무척 고뇌에 빠집니다.
이때 예전의 통킹만의 사람잡아 묵는 호랑이 구웬 반초우가 신병으로
입대하고 카자미 신과 구웬과의 신경전은 시작됩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칸자키는 다국적 기업 미국의 멕켈사(미국의 다국적
실존 기업 맥더널드 더글러스를 풍자한 이름 같음 실제 그 기업도 예전에 이란에 무기팔고 이라크에 무기팔고 중동전쟁을 CIA와 함게 부채질한 역사가 잇슴)의 사기적 수법을 등에 업고 야마토 항공을 한 입에 꿀꺽해버리고 마는데~~~(하여튼 양키 쉐리덜 어딜가나 문제다
ㅡ.ㅡ")
그리고 여전히 우리의 연인 료오코에게도 추파를 던지지만 우리의 공주님 료오코가 그를 사람으로 보나?!! 이런 불안한 일본의 상황을 무기상인 멕케이 노인에게 듣고 마는 신은 멕코이 노인에게 일본의 상황을 더더욱 알아봐달라 부탁한다.
이렇게 어지롭게 돌아가는 일본의 상황을 대변하는 음악을 준비해보았다. 익스트럼 메니아들이 오래 지달린 작품이다. 아 물론 블랙계열
음악이다
이 밴드가 독일밴드라는 것 이외에는 모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정보좀 부탁합니다.
Die Nacht des Frostes
돌아온 무기상인 맥코이 영감은 맥켈사의 사기수법과 일본 현제의 근황 그리고, 졸지에 쫒겨난 야마토 항공의 전사장 부녀(료오코와 아버지)가 프랑스로 이주하였다며 료오코의 연락처까지 받게 됩니다. 맥코이 영감은 예의 짠돌이 근성을 버리며 신에게 이 모든정보를
공짜로 주면서 일본의 컵라면을 건넵니다. 지난 일본의 기억들과 야마토 항공의 잔제들을 잊어버리라 합니다.
전쟁터에서 생존이 아닌 사념과 개인적 사고에 집착하다 스틱이 흔들려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많이도 바라본 맥코이 영감은
신이 걱정쓰러웠나 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 그런다고 옛 기억들이 잊혀지진 못하지만 맥코이
영감이 건넨 컵라면을 요리(?)하며, 간만에 잊어버렸던 일본의 맛을
만끽하려 합니다. 이 장면은 너무나 신의 그 심각한 얼굴들이 잠시 활짝 만개합니다. 너무나 귀여울 정도로^^
잠시 쉬어가는 마당으로 젬잇는 곡으로 선곡해보앗습니다. 에어리어88과는 거리가 멀지만 일본판 마징가 Z 헤비메탈 버젼으로 준비 해보앗습니다.(에어리어88이 80년대 작품이니깐 신도 마징가 세대이겠지?^^)
아마 신도 지금 우리가 마징가를 듣고 있는 기분처럼 지난날의 좋은
기억들 속에서 에어리어88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보니다.
허나, 이 자면이후로 여전히 우리의 신은 너무나 고독하며 슬퍼보입니다. 밝은 모습의 신은 이장면이 처음이자 마지막 장면일 것 입니다.
마징가Z주제가(일본/헤비메탈버전) (Animetal)
자 이제 일본에서는 우리의 배신자 칸자키의 운명은 추풍낙엽 낙동강
오리알 신세에 직면하고 맙니다. 멕컬사의 음모와 자신의 야욕을 위해 결함기체를 운행하다 그만 비행사고가 터져버리고 맙니다.
칸자키는 수습에 들어가지만 멕켈사는 운항기의 결함을 숨기기 위해서 도마뱀 꼬리 자르듯 그렇게 칸자키를 짤라버리고 맙니다.(항시 나쁜넘 최후는 이렇죠~~~) 이렇게 버림받은 칸자키는 다시한번 일어서고자 전열을 불태우지만 글쎄여 그가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속차리지 못하는 칸자키의 최후의 발악을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헛된 욕심이 그에게는 고래가 아닌 자신이 잡아먹힐 모디딕을 아직도 찾고있지는 않는지?
디아블로고래사냥
이제 다시 에어리어88 기지로 돌아와볼까 합니다. 에어리어88 대원들에게 아주 어려운 임무가 주어집니다. 반군의 연료 집적소가 공격 목표로 주어지나 그동안 여길 공격했던 정부군의 공격대는 모두 전멸햇던 지역입니다.
험난한 협곡이 천연요세로서 고공으로 침투했다간 바로 레이다망에
걸린 미사일의 밥이되어버리고 케르바스라 불리는 협곡을 통한 침투로 레이다를 피한 침투작전을 계획하게 됩니다.
""작전명 타이가로프!!!""
말이 협곡이지 영화 스타워즈의 인공별인 죽음의 별 침투신과 유사한
장면을 만나게 됩니다. 다이나믹한 협곡 침투에서 수많은 기체들은
바위에 부딪혀 곤부박질 치고 부딛치고 정말 어려운 고난위의 침투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씬의 음악을 준비해보앗습니다.
Hybrid Stigmata -The Apostasy - Dimmu
이제 협곡을 벗어낳다 했더니 이게 멉니까? 반정부군의 해리어때가
그들을 포위하며 무자비하게 공격해 들어옵니다. 잠깐 동부권의 영향을 받은 아슬란 반군에게 서방제 해리어 전투기라?
그렇습니다. 바로 멕켈사가 정부군과 반군에도 양쪽으로 무기를 팔고
잇던 것입니다.(하여간 양키덜 하는 짓거리가 만화에서도 깨끗하지
못하군요 ㅡ.ㅡ") 수직 이착륙과 소기동이 가능한 해리어 전투기때와
스피드와 힘의 에어리어88의 잡다한 전통파 전투기와의 혈투씬도 참
볼만합니다.
"해리어는 소기동이 가능하다 컴퓨터를 믿지말라!!! 오로지 전투에 길들여진 에트랑제의 감각만이 살아갈 길이다!!!"
Say What You Will
해리어와 전통파 전투기들과의 혈전이 다시한번 아슬란의 하늘을 피로 물들이는데 통킹만의 사람잡아 먹는 호랑이 구웬의 모습이 우리를
주목을 끌게합니다.
전쟁이 인간을 얼마나 잔인할 수 있게 만드는가 하는 반전적 한 요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역력해집니다. 탈출한 해리어 조종사에게도
총탄을 퍼붙는 구웬!!!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탈출한 전투기 조정사에 대한 집중사격 그리고 살인을 하면서 환희에 찬 얼굴~~~
으~~~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잔인한 웃음과 미소속에 그 대사를
"더더욱 새빨갛게 캐노피를 물들여주마 흐흐흐흐~~~"
오싹합니다, 그래서 오싹한 데스계의 반응제 10초의 카니발콥스의 무자비한 음악을 준비해 보앗습니다.
Hatchet to the Head (Mazurkiewicz/O'Brien
한편 폭격대는 신나게 폭격을 퍼부으며 연료 집접소를 폭격하기 시작합니다. 하늘로 향하는 대공포의 작렬과 폭탄들의 흩뿌려짐 그리고
피어나는 화염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띠우며 막을 내릴까 합니다.
그럼, 대망의 마지막 Act-4 에서 뵙겟습니다.
에이스 프렐리 8 Cold Gin
자료출처 제 개인 작업실 카페입니다
락빠돌따식이작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