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차 10년 12월 정기산행(송년산행)안내

[사군자]

 12월 정기산행(송년산행)안내

  1)산행일~ 2010년 12월 19일<일요일>

  2)산행지 ~ 경남/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둘레길~제4코스 (동강-금계)

  3)탐방로 높이~낮은곳 200m정도~높은곳 500m정도

  4)탐방로거리 ~ 11km 정도(전체거리)

  5)탐방로코스 ~엄천교-동강마을-운서마을-세동마을-

                       모전마을-의중마을-금계마을주차장 

  6)탐방시간 ~ 4시간 정도

  7)출발지 ~ 김천역전(관광버스 45인승 차량1대)

  8)출발시간 ~ 아침 8시

  9)준비물 ~ 도시락, 등산모, 음료수, 등... 덧옷

 10)회비 ~ 산행 정회원, 일일회원 20,000원 

   * 탐방 후 ~(송년행사)

   *  회비는 재무 통장으로 입금 하셔도 됩니다.

      입금계좌 : 예금주 김학기(농협737036-56-219646)

2010년 12월 정기산행 좌석 예정 배치 현황
기 사 님		통로대기 지금까지39명	[45]                  출입문
[1] 청 송	[2]사군자		[3]도덕선상	[4]튤 립
[5]김해동	[6]박분조		[7]박춘호	[8]박춘호님가족
[9]총무가족	[10]권재환		[11]강남제비	[12]남 산
[13]힐랄라	[14]태 풍		[15]김길중	[16]이완식
[17]이원욱	[18]엄상태		[19]캔 디	[20]한빛님가족
[21]김영희	[22]김정순		[23]신 정	[24]물장식
[25]도깨비님  가족	[26]김수재		[27]좋은세상	[28]이상수
[29]옙동이	[30]이만원		[31]이만원님  가족	[32]이두기님   가족
[33]신정화	[34]한애자		[35]서 무	[36]타짜1212
[37]박호권	[38]박춘옥		[39]나인배	[40]
[41]	[42]	/	[43]	[44]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 예약하신님들께 부탁 말씀 올립니다.

   ★ 우리 산악회에 진정한 예약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 예약을 취소하게 되는 경우 가능한 5일전까지 산행신청

     담장자에게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예약후 무단불참은 산행을 원하는 다른 회원님들께

    피해를 줌은 물론 불필요한 지출을 수반하게

      * 궁금 하시면~ 총 무 HP.011-9136-6200

              지리산 둘레길 제4코스

* 의중마을

고려시대 의탄소(義灘所)라는 지방특산물 탄(숯, 灘)을 중앙에 공납하기위해 만들어진 특수행정구역인 소(所)였다는 유래에서 가운데 있는 마을이라 의중이라는 이름의 내역을 갖고 있다. 마을 어귀에는 의중, 의평, 추성마을을 지키고 이어주는 600년 묵은 느티나무 당산목이 있고, 마을 안에는 당산 느티나무 신목이 든든히 마을을 지키고 있다. 마을 뒤 산 쪽으로는 서암과 벽송사로 가는 숲길이 있다. 지금은 계곡을 따라 도로가 나있어 발길이 뜸해졌지만 절로 가는 숲길로서 옛길의 정취와 그리움이 듬뿍 묻어있는 고즈넉한 길이다. 

* 서암정사

서암정사는 지리산 산맥 위 에 앉아 천왕봉을 멀리 바라보고, 한국의 3대 계곡으로 유명한 칠선계곡을 마주하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하고 있다.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한 고찰인 벽송사로부터 서쪽으로 600m 지점에 위치한 벽송사의 부속암자로 주위의 천연의 암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시작은 부속암자였으나 지금은 사찰로 승격하였다. 

* 벽송사

조선 중종 15년(1520년) 3월 벽송 지엄대사가 암자를 짓고 개창한 벽송사는 숙종 30년(1704년)에 실화로 불타버린 것을 환성대사가 중건하였으나 6.25때 다시 법당만 남기고 소실되었다.1963년 원응 구환스님이 이곳에 와 이 절을 다시 짓기 시작했으며 1978년 봄에 종각이 지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벽송사는 6.25 당시 인민군의 야전병원으로 이용되었는데 국군이 야음을 타 불시에 기습, 불을 질러 당시 입원중이던 인민군 환자가 많이 죽었다고 전하며 지금도 절터 주변을 일구면 인골이 간혹 발견된다고 한다. 벽송사는 실상사와 더불어 지리산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판소리 ‘변강쇠전’의 무대이기도 하고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 야전병원으로 쓰였던 아픈 역사를 안고 있다

* 소나무쉼터 

임도 중간쯤 너른 바위 사이에 자리잡은 400년된 소나무는 법화산 자락과 저 멀리 넘어온 등구재를 보고, 옛 선인들이 천왕봉을 오를 때 마다 거쳤다던 용유담과 엄천강을 넓은 조망으로 펼쳐놓는다.

* 세동마을

전형적인 지리산 산촌마을로 한 때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선종이(닥종이) 생산지로 주변 산에는 닥나무가 지천이어서, 닥나무를 삶고, 종이를 뜨는 일로 분주한 마을이었다. 불과 50년 전 만해도 이 마을의 모든 가옥은 산과 계곡에서 자라는 억새를 띠로 이어 얹은 샛집이었다. 종이 뜨는 일상과 샛집 지붕의 아름다운 산촌 풍경을 이젠 볼 수 없어도, 바위를 담으로 이용한 집, 너럭바위에 앉은 집, 바위틈으로 솟는 우물 등 ‘자연 속에 세 들어 사는’ 산촌마을의 모습은 지금도 변함없다.

* 운서마을

휴천면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는 가장 좁은 마을로, 마을 전체 면적의 3/1이상이 지리산국립공원구역내에 있으며, 그 외도 산악지역이라 농경지가 별로 없는 마을이다. 산에 의지해서 생활을 하며, 지리산을 닮아 인심이 포근하다.

* 구시락재

운서에서 구시락재를 넘어 동강마을에 이르는 길은 조선말 유학자인 김종직 선생이 지리산을 오르고 쓰신 [유두류록]에 나오는 옛길이다.

* 동강마을 

동강(桐江)마을은 평촌과 점촌 그리고 기암(개암터)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동강이라 하였다. 조선 고종때는 엄천면이라 하여 엄천면사무소가 이 마을에 있어 공무와 지방행정을 수행하던 곳이다. 강과 산이 함께 흐르는 듯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사군자]

산행 정회원님은 12월 5일까지 신청해 주시고 일일회원님들께서는 12월 6일 부터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자 보험은 12월14일까지 신청해 주시는 님들까지 가입해 드리겠습니다. 한해를 보내는 송년산행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바른생활]

이네

[박분조]

박분조신청합니다^^

[청송]

나 신청

[강남제비]

김상수 신청 합니다...

[남산]

신청 합니다.

[힐랄라]

유은숙 신청할께요

[태풍]

안녕하세요 ?
항상 수고가 많으시네요 이번산행 김길중님 이완식님 엄상태님 이원욱님 그리고 저태풍이 신청합니다

[캔디]

캔디 산행 신청합니다^^*

[신정]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