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 : 경상북도 군위군 의흥면 수서리 352번지
윤 상적 (尹 尙迪) : 저의 증조부
장남 윤 달용 (尹 達龍)4219년(1886년)12월24일생 : 저의종조부
차남 윤 방우 (尹 方雨)4236년(1903년)10월04일생 : 저의 조부
제적 증명을 찾아보니 상적 할아버지의 제적은 6.25로 불이타서 없어졌다고
조부제적도 새로 만든 증명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호적에는 파평윤씨뿐이라 뭐라고 할수없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소정공파 영천부원군 32대 (증조부) 33대 (조부)로 알고있습니다
믿을수없다는 설이있어서 제차 확인하고 싶습니다..
족보를 찾을수있을런지요
군위 고로면이 가깝습니다 군위종친회 전화번호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의문가는 부분이 있네요,선조님의 휘자와 영천부원군파라는 것은 어떻게 알게 되신 건가요? 예를들어,족보가 없으신 경우에 선대로 부터 계속 들어오신 건가요?
아니면 원적지를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알게 되신 것인 지 궁금합니다? 일가님의 항렬은 소정공 전체 항렬표와는 맞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족보상에 올라있다는 전제 하에 어느파인지는 모르나 항렬을 따라 올렸을 수도 있고,님이 알고 계신 선조님의 휘자를 그대로 올렸을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족보에 등재돼 있어야 찾을 수 있습니다. 윗대로 올라갈 수록 등재돼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증조부(윤상적)할아버지를 중심으로 찾아보세요.
족보를 찾기 위해서는 우선 파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파를 알기 위해서는 선조님의 고향(집성촌)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옛날에는 각 성씨의 문중들끼리
모여 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요즘도 그 당시 만큼은 아니어도 비슷한 모습의 형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그 곳을 방문해서 열심히 수소문 하시다 보면,운 좋게도 아주 오래된 족보를 소장하고 계신 종친을 만나 족보를 찾을 수도 있고,그렇지 못하더라도 어느 파들이 살았다는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파를 아시게 되면 국립도서관과 같은 곳에서 아주 오래된 파보를 중심으로 선조님의 지역,휘자,출생일,배우자 등의 확인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이런 사항은
제적등본 상에 잘 나와 있으며 혹시나 제적등본이 본인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를 수도 있는 데,이럴 때는 본인이 알고 있는 것으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호적을 다시 만드셨을 경우 본인이 정확히 알고 있다면 호적담당 면서기들의 실수가 있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만약에 본인이 정확한 내용을 알고 있지 못하다면 뿌리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 제적등본이 맞다는 전제하에 뿌리를 찾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