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일시 : 2012년 9월 15일(토)
◈ 등산코스 : 길음역~정릉대우아파트~칼바위공원지킴터~칼바위능선~대동문~백운대~우이동 (산행시간 : 4시간 35분)
◈ 산행시간 : 길음역→ 정릉대우아파트(15분)→ 송죽배드민턴클럽(20분)→ 칼바위공원지킴터(10분)→ 칼바위능선(55분)→ 대동문(10분)→ 동장대(10분)→ 용암문(15분)→위문(30분)→ 백운대(10분, 식사 20분)→ 위문(10분)→ 하루재(25분)→ 백운대 2지킴터(30분)→ 우이동(15분)
◈ 칼바위능선 가는 길 :
① 승용차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30길 15. 정릉대우아파트 [주차장 / 없음]
② 대중교통 - 4호선 길음역 3번 출구로 나와 정류장에서 110B, 143번 버스타고 정릉대우아파트 하차.
길음역 3번 출구에서 110B, 143번 버스를 타고 정릉대우아파트에서 하차하여 약 100m쯤 직진하면 훼미리마트가 있는데,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길 위의 초록색 선을 따라 350m 올라가면 정릉중앙하이츠 정문 맞은편에 북한산둘레길 솔샘길구간 입구가 보인다.
북한산자락 만남의 장에서 5분을 가면 송죽배드민턴클럽이다. 배드민턴장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10분쯤 더 가면 철조망이 앞을 가로막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야 칼바위공원지킴터, 보국문으로 갈 수 있다.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오르막 길이 시작되는데, 잊어버리고 30여 분정도 수많은 돌계단을 올라야만 빨래골지킴터, 산불감시탑, 정릉탐방센터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 칼바위능선을 넘어가는 재미는 멀리 백운대와 인수봉 그리고 도봉산의 오봉을 바라보며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 것인데, 7월 19일에 왔을 때만해도 없던 데크가 일부는 이미 설치되었고 일부는 준비하는 중이었다. 안전하고 수월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 좋기는 했지만 왠지 산행의 참맛을 잃는 것 같아 뒷맛은 개운치가 않았다.
북한산성 성곽길을 따라 위문~백운산장~산악구조대~하루재를 넘어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 정릉 맛집 :
① 청수장 - 오리훈제, 묵밥(02-909-2053)
② 돼지할머니 - 삼겹살전문(02-918-8198)
③ 산장순두부촌 - 두부전문(02-919-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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