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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담
 
 
 
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윤지영의 꽃강아지와 함께한 클라리넷앙상블에서
갤러리담 추천 0 조회 146 07.06.06 13: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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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6 23:16

    첫댓글 계현아, 뱀딸기, 클라리넷과 기타 선율~ , 그리고 담장이가 참 멋지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게다가 삑사리(?)까지 그렇게 정겹게 느껴지기는 처음인 것 같다. 아마도 그 곳에 계셨던 모든 분들의 순수한 열정이 빚어낸 하나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모처럼 일상의 무게를 잠시 옆으로 밀쳐두고 살짝 걸터 앉은 담에서의 6월의 향기는 마치 내게 마술을 걸듯이 슬며시 다가와 한마디 속삭이고는 사라진다. 바로 지금 이순간, 이 자리에 무한한 저 우주공간과 영겁의 시간이 함께 하고 있다고.... 이렇게 멋진 밤을 느끼게 해 준 장관장 고맙다.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준 클라리넷 퀸텟 식구들, 정말 훌륭했습니다.

  • 작성자 07.06.07 10:46

    일영아 고맙다~ 역시 일은 고달파도 벌리면 많은 이들이 즐거워하다니 행복하여라~ 기회되면 또 공모해보도록 하자꾸나^^;;

  • 07.06.07 09:20

    사진을 보니 그자리에 있는 착각이 드는군요. 작가의 따뜻한 사람이야기와 그안에 클라리넷 소리도 아직도 들리는 듯 하군요. 귀한 시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관장님과 얼굴을 오래동안 마주앉아 볼수 있어서 어젠 더 좋았습니다..

  • 작성자 07.06.07 10:50

    김윤영작가님 맛난 참치카나페를 준비하셨는데 기회를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조만가 오셔서 만들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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