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프리 코스 들어보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신청해서 '내 강의실'이 더 꽉 찼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정리하다가 공법 문제집 잠깐 보고 쇼크 먹었거든요.
벌써 뭘 그리 많이 잊어 버렸는지...시험보고 돌아서면서 잊는다더니, 정말 같아요.
교수님강의 처음 개요부분 보다가, 이리로 왔는데
전, 워낙 교수님 팬이니까 좋은 선입견만 있어서 냉철한 시선은 아무래도 어려운 것이
솔직할 것 같네요..ㅎㅎ
그래도 잠시 본 소감은...우선 공.부법이나, 공인중개사법으로 달리 불러야하니
그 만큼 또 교수님이 다시 정리하실 것이 생기겠네요.
정말 말끔하게 새 신랑같은 모습에, 미소를 띠시고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약간은
상기되시고 설레이는 듯한 샘의 모습에서 말씀대로 '다짐'이 보입니다.
그 곳에서 강의 들으시는 분들의 다짐도 보이는 듯 하구요.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나, 심리상태등도 다 파악하고 계시니까
뭐라 드릴 말씀이....그것 보세요~ 냉철이가 안 된다니깐요...ㅎㅎㅎ
아무튼 교수님 새해 첫 날 같은 첫시작이 무척 좋으신 것 같습니다. 느낌이 좋아요...
그저 그저 화이팅과 큰 박수밖에 드릴 것이 없지만, 교수님이 빛을 짠하고 발하시기만 기도합니다^^
첫댓글 그래요 그럼 저도~~~나중에 봐요~
법이름도 너무 길어서리...이젠 중개법하지않고 공부법이라 불려야 겠어요.교수님 오랫만에 최근 모습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17회 준비생여러분들도 좋은결과 있길 바라고요, 교수님 수고하세요.
너무 좋은 말씀만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아쉬운 점 생각나시면 꼭 알려주세요~
예,교수님. 덕분에 프리코스 들을 수 있겠습니다. 다 들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가볍게라도 들어야 겠지요^^
옴마야, 한 줄 메모보고 이제사 갔는데 님은 벌써 들었네요. 프리한거 어디있다요?
언니.. 대단하세요..오늘은 바쁜하루였답니다.. 피곤해서 내일 들을께요..
국화님, 바빠서 피곤한 건 좋지요. 하는 일 없이 피곤한 건 한심타~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