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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기도 신청함 따스한 마음을 가진 풍무동 성당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해...
les6332 추천 0 조회 284 06.07.27 07: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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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6 23:33

    첫댓글 어린 학생들이 힘든 체험을 하겠군요. 모든 행사가 아무 사고 없이 치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주일학교 교장을 6 년간 지내봐서 이런 행사가 얼마나 오랫 동안 기획해야 이루어 지는지, 얼마나 많은 교우들의 관심과 봉사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금을 모으실 것이라면 은행 구좌 번호를 게시해 주십시요.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적은 돈이나마 참여하겠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뜻한바 주님 체험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06.07.26 23:55

    오~ 그러셨군요, 화타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마음 너무나 감사한데 본당 신부님이나 사무장님께 여쭈어 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 _()_

  • 06.07.27 18:08

    풍무동 성당은 여러모로,, 좋군요.... 값진 체험이되리라.. 기도 함께 합니다.. 미카엘라님네 아드님 베드로를 위해 화살기도 한판, 내일도 한 판.. 수시로 한 판씩~

  • 작성자 06.07.28 12:21

    + 찬미 예수님~ 네, 사랑이 너무나 많으신(고통을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우신...)신부님 덕분에 저희 풍무동 공동체는 참 많이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멜라니님의 우리 아들을 위한 기도... 매우 감사 감사~~! 저도 감사의 화살 기도를 날립니다. 쓔우~웅~~!! _()_

  • 06.07.27 22:03

    지금.. 신부님, 수녀님, 또 교사들.. 자모회원들... 그리고.. 보이지 않게 일하시는 형제자매님들... 많은 준비가 필요하더군요..... 이렇게 수고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화이팅을 보냅니다~~ 무사히... 잘.. 마치기를 바라면서...

  • 작성자 06.07.28 12:44

    준비 하시는 모든분들 감사드리고 특별히 임마꿀라따 회장이신 한사람(데레사 형님...)님 애쓰시고 계시는거 잘알고 있지요... 그래서 수고하시는 모든분들 위해 여기저기 기도를 청해 놓았습니다...힘이 되시길 바라면서~~~

  • 06.07.28 10:01

    남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힘든 도보 순례를 떠나는 풍무동 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신부님.수녀님.교사. 자모회.음.양으로 도와 주시는 교우분들께 주님의 은총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위하여 화이팅~~~

  • 작성자 06.07.28 12:36

    아름다우신 갑곶성지 사무장님, 기도 보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성지 비 피해 없으신거죠??? 빠다킹 신부님도 건강하시구요!!! 비와서 자전거 못 타시겠네요? 어서 그쳐야 할텐데... 8월2일 수요일 저희 중,고등부 아이들이 그곳에서 미사 후 출발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반겨 주시길 소망합니다... 저희 베드로는 그동안 성당엘 안 나가다가 참여하는 거여서 조금은 염려가 되지만 제 기도를 들어 주신 나의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리라 굳세게 믿습니다~~ 우중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_()_

  • 06.07.28 23:23

    친구 만나러 가는길에.. 평화방송을 틀었더니만.. 살며 기도하며 시간~~ 김포 풍무성당 미카엘라 자매님..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잘 들었더니.. 이곳에 올린 사연과 같은 내용으로 기도를 부탁하시더군요.. 축하드립니다.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면서.. 미카엘라 자매님 기도에 진한 기도로 함께 합니다.. 마음씨도 예쁘신데 목소리는 더 예쁘세요..ㅋ

  • 작성자 06.07.29 12:36

    오모나~~ 어쩌나~^@^ 생각이 짧았었나봐요... 이름은 관 둘걸... 후회해봤자 지난 일.오호... 오천만분의 일의 확률인지라 별생각없이 이름을 밝히고 나서, 이 카페에 자매님글 보고서 깜짝 놀랬어요... 그리고 제가 보탤일이 기도밖에 없는지라 여기저기 기도를 부탁드렸읍니다. "그들에게" 힘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명숙님의 진한기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들이 참 많아서 행복합니다... 감사~_()_

  • 06.07.29 10:13

    8 월 2 일쯤엔 비가 그치고 무더위가 시작되리라 봅니다. 90 Km 의 거리가 상당히 긴 거리입니다. 특히 여학생들은 그렇게 긴 거리 도보 여행에 힘들어 할텐데, 발바닥 물집이 많이 생길텐데, 사전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두꺼운 양말, 뒷축이 두터운 운동화,모자,선크림, 에어 파스, 압박붕대, 부목, 이온 음료, 얼음, 교육 받은 구급요원, 시원한 수박, 응급차량, 교통 통제 요원,등이 꼭 필요하죠. 또 교통경찰에게도 꼭 연락 하세요. 많은 도움 됩니다. 행렬 중간중간에 페이스 조절하시는 요원도 필요합니다. 오버 페이스하면 나중에 병나는 아이들이 꼭 나오더라고요.

  • 06.07.29 10:20

    참, 애들 복통도 잘 오더군요. 구급약도 준비해야 할 듯. 아침 아주 가볍게 먹고 오라고 주의 주십시요. 화장실 위치도 확보 해야 합니다. 어련히 알아서 준비하시겠지만 노파심에서 적어 봅니다. 사전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 작성자 06.07.29 12:45

    + 나의 사랑 예수님께 찬미!!! 그렇찮아도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불볕 더위가 시작되리라는 날씨예보에 어쩌나 걱정했는데 화타님의 그 경험을 통한 섬세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되겠읍니다... 어쩌면^&^ 그리도 마음이 따뜻하세요?!!!! 감동입니다.... 주님의 돌보심 안에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_()_ 감사~~

  • 06.08.03 17:52

    내일까지 치루는 모든 행사 주님의 보호와 뜻아래 잘 마무리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06.08.03 21:29

    + 찬미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어제 신부님, 수녀님, 후원하시는 분들과 4킬로를 아이들과 함께 걸었는데요, 쉽지 않았어요... 오... 이제 마지막 핏치를 올려야 하는 구간 40여 킬로... 너무 더워서 숨쉬기조차 힘들텐데, 어미된 마음에 오늘은 울면서 묵주기도를 끝없이... 잘 견디길, 꼭 그러길... 주님, 일으켜 주시고, 함께 해 주소서~ _()_ 아멘~

  • 작성자 06.08.03 21:14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이 행사를 위해 기도와 희생을 함께 하고 있읍니다. 나눔은 너무나 아름다운 일입니다... 이런 마음들이 온 세상에 들불처럼 번져 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 06.08.04 22:39

    저희성당도 도보성지순례중입니다. 청양 줄무덤에서 대천 요나성당에 이르는 50킬로랍니다. 무더위속에서 자기와의 싸움중이겠지요. 무사히 잘 완주하고 돌아오길 기도했습니다. 풍무동성당도 모두 완주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허약한 아이들이 튼튼해지고 맘도 굳세져 앞으로 고통을 이기는 큰 힘을 얻기를.....

  • 작성자 06.08.05 09:48

    + 사랑이 많으신 주님께 감사~ 저희성당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읍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당사자들은 그 기쁨이 더 컷겠지요...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기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레나님네 도보순례팀들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잘 마치리라 믿어요!!! 기도할게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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