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친구들
카페에서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수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보일 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뭐 특별히 주는것은 없어도
받는것 또한 없다 할지라도
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 오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카페에 들어오면 생각하는 사람의
글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마음이라면
혹여 그사람을 마음에 두고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애정어린 마음이 아닐지라도
우정을 갖고서 바라볼 수 있고
그래서 더 좋은 추억을 쌓아 갈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미소를 나누는 기분좋은 것이겠죠!!
오늘도 정다운 친구를 찾아 봅니다
푸르른 날
유영애 작사
한정임 작곡
1.
아카시아 향기 우리 부르면
푸르른 산이 좋아 산-에 오르네
맑은 햇살 찬란한 초록의 향연
그 속에 내가 있고 그대 있어
기쁨의 노래, 그 노래 아름다워라
풀빛 푸르른 날 산에 오르면
내 마음 그대 향기에 젖어
그 빛에, 그 빛에 물들어 가네
2
찬란한 그 빛 우리 부르면
푸르른 강이 좋아 강가에 서 있네
금빛 물결 찬란한 초록의 향연
그 속에 내가 있고 그대 있어
사랑의 노래, 그 노래 향기로워라
풀빛 푸르른 날 강가에 나가면
내 마음 그대 향기에 젖어
그 빛에, 그 빛에 물들어가네
미 소
그대는 아시나~요
지나간 옛시절의 꿈을
못다한 많은 사연~은
밤바람에 날려보내리
외로운 마음은 누구의 선물인가
그대의 마음을 나에게 주오
장미꽃 향기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외로운 마음은 누구의 선물인가
그대의 마음을 나에게 주오
장미꽃 향기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안녕하세요. 나중에 박하 좀 구할 수 있을까요.
아~~~정말로 멋진 절경 입니다요 꼭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근처엔 보현산천문대와 면봉산레이다기지 올라가는길이며가을단풍이절경입니다
와 정말 멋지네요 안동시내는 참 특이 하더라구요 도시와 시골풍경이 아주 조화롭고 평화롭게 펼쳐져더라구요 도시중간중간에 시골풍경이 정겹게 맞이하더군요 인상적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사진.멋지군요 올여름 마람솔밭으로 가족과 형제가 모두 갈 예정인데 혹시 근처에 팬션이나 민박이있나 궁금하군요 그리고 물깊이가 많이 깊나요 모터보터도 탈수있는지...쪽지보냅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너무 좋네요.
여기가 정녕



우리나라 맞나요

멋져요

^^* 가보고싶네요






멋진 곳입니다.가고픈 곳.....
저도 길안천 가봤는데 정말 좋으네요
기회가 되면 여름철에 낚시가보고 싶어요.좋아보여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안동과 청송지역이지요
멋진곳 이네요~
여름에는 가야겠네......먼진 곳입니다.
길안천 정말 좋은곳이죠.


과거에 사랑한 여인의 고향이 길안 이라오. 내사랑...지금은....
진짜 너무 멋져용~
물도 깨끗하구 경치도 좋네요 가슴이 확 틔이는 것 같습니다 구경 잘 하였습니다.
좋은 사진 올리셨네요 그래요 참 좋은곳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의 발자취는 참으로 지저분하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지만 우리인간들은 그저 받기만 해도 황송한걸 모르고 자연을 너무 아프게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올해 이쪽으로 휴가 가시어 귀사모의 힘을 보여주세요^^가가이 살고있어 가끔 지나가지만 여름철에는 정말 화가나고 마음이 아프답니다
안동으로 가고 싶군여^^
빈집찾고 있어염.
정말 좋은곳입니다. 여건이되면 이런곳에 가서 살았으면...!
정말 좋은 곳이네요. 아이들 30~40명 정도 2박 3일 묵을수 있는 저렴한 곳이 근처에 있다면 올 여름 캠프는 그곳에서 하고 싶네요. 시설이 아주 좋지 않아도 비만 가리고 밥만 해 먹을수 있음 되니까 아시는 곳 있음 소개해주세요. ㅎ
맨위사진은 하회부용대를 닮았고 한반도모형은 강원도 영월에있는 줄 알았는데 길안천에도 있네요. 해마다 7-8월 1달은 안동에 가 있는데 명년엔 산천도 구경하고 글 올리신 님도 만나 막걸리 한잔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