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5일 토요일 기쁜어린이 도서관 생태교실 프로그램

[뚱딴지]

일     시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 11시30분
장     소	송탄 정수장, 진위천
준 비 물	모자,물,간편한 옷
활동주제	1) 송탄정수장 견학  2) 진위천에 있는 꽃, 나무 관찰하기  3) 나비, 나비애벌레 관찰하기
활동내용	9시30분: 도서관에서 출발  10시: 송탄정수장 도착  10시30분-11시: 송탄 정수장 견학  11시-11시20분: 진위천에 있는 꽃, 나무 관찰하기                      나비, 나비애벌레 관찰하기  11시20분-11시30분: 정리하고 도서관으로 출발

  - 송탄 정수장-

송탄정수장은 독곡동,신장동,진위면,서탄면 등 식수를 해결하는 정수장이다

UN이 정한 물 부족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맑고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송탄정수장의 상수원인 진위천은 1급수이다,

진위천은 평택시가 자랑하는 가장 깨끗한 자연하천이다

 -나무와 꽃-

1)쥐방울덩굴:다른 나무를 감으며 자란다. 나팔 모양의 꽃은 아래쪽이 혹처럼 볼록하고 그 윗부분은 깔때기처럼

             생겼는데 한쪽만 길게 꼬리처럼 자란다

2) 황벽나무:황벽이라는 이름은 내피가 노란색이기 때문이다.

             꽃은 6월경 암꽃과 수꽃이 다른 그루에 원추꽃차레를 이루며 핀다.

            열매는 검은색 핵과이다.

3)뽕나무:열매인 오디가 소화를 촉진시켜 방귀가 뽕뽕 나오게 한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공해에 강하고 어떤 흙에서도 잘자란다. 6월에 암꽃과 수꽃은 한 그루에 따로 피거나 다른 그루에 핀다.

4)버드나무:꽃은 4월에 암꽃과 수꽃이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거의 같은 시기에 따로 핀다.

               열매는 5월에 익어 흰 솜털이 있는 씨들이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5)자주개자리:줄기에는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많은 잎이 달린다.

                작은 꽃으로 이루어진 총상꽃차레가 줄기 위쪽에 달려 있다.

6)산초나무:꽃은 연한 녹색으로 여름에 가지 끝에서 산방꽃차레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열매는 초록빛이 도는 갈색이나 익으면 벌어져 검은색 씨들이 밖으로 나온다

7)구릿대:구릿내가 나는 대나무 비슷한 식물이라서 구릿대라고 한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줄기 윗부분에

           작은 꽃들이 모여 핀다. 열매는 9-10월 맺으며 편평란 타원형이다  

  -나 비 -

1)꼬리명주나비:논과 밭 야산에 서식한다. 부화한 애벌레는 초기에는 군집 생활을 하지만 종령 애벌에가 되면 독립생활을 한다.

                    봄과 여름에 나타나며 느리게 날아다니고 유충은 쥐방울덩굴 등의 잎을 먹는다

2)호랑나비:알을 낳을 때는 탱자나무, 귤나무,산초나무의 잎 뒷면이나 줄기에 1개씩낳는다.

               애벌레는 다자라면 몸 빛깔은 녹색이다. 연 3회 발생하며 번데기로 겨울을 난다

3)산호랑나무:호랑나비와 닮았으나 검정색으로 줄 무늬가 없고 대체로 노란색이 강하다.

               번데기로 겨울을 난다

(수업은 날씨와 장소의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