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바위봉에서 내려와 차도리에서 송어를 2kg 떠서 가지고 가서 삼현내외와 복분자에
소주2병과 저녁을 먹고, 바둑 두어판 두며 맥주7병 마시고 잤다. 다음 날 아침을 먹고 송학산으로.....삼현, 미희씨 고맙습니다!
송학초등학교에서 본 송학산......석산개발로 중앙부가 흉하다.......정상 9부 능선에 있는 흰부분은 경천사
한옥과 양옥을 합치면 이렇게 될까......등산 길에 본 한 농가.....자식들이 성공했는지 외제차에...
아주 멋있게 지은 전원주택.......오른쪽 약 4미터 아래에는 연못이 있음
앞 마당에는 소나무를 심었고, 한쪽엔 밭도있음......왼쪽은 차고....멍멍이도 키우고.....
닭과 토끼도 키우고.....
소악사지 터.....
등산 중 본 강천사
정상에서 본 쌍용.......연기가 올라오는 곳은 아세아 시멘트 공장
청룡산(575m)
하산 길에 들러본 강천사......불이 낫었네요....앞쪽에 화재흔적이 역력.....거의 9부 능선에 있어 강천사에서 정상은 약 6분이면 오른다.
강천사에서 본 송학면소재지
멀리 제천시
송학면소재지 앞산
하산 길에 점심먹기 좋은 곳을 발견.....라면을 끓여먹고....
월명사
하산 후 올려다 본 송학산....말 그대로 산의 나무중 소나무가 거의 8할이다.....
황토 찜질방까지 지어놓은 전원주택.....소나무 정원도 있고.....
첫댓글 이번주는 혼자 가셨는가..... 부부동반이 아닌것 같은데..... 윤섭이는 언제 출국하는가? 엔화가 자꾸 오르니 부담되시겠네 그려...
이번 주는 윤섭이 엄마가 교육부에서 하는 비밀 프로젝트에 잡혀(?)가는 바람에 - 2월 19일 ~ 2월 22일 까지 3박4일 - 혼자 갔다네! 그리고 윤섭이는 4월 초에 가기로....엔화 때문에 머리아파 죽겠네!!...만수야! 돈 물어내라!!...아휴~~~
송학산....굿!! 근디 산에서 라면 끓여도 괜찬으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