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인협회(회장 이병유)의 회지 함안문학 23집이 출간되었다.
특집 1은 '함안의 명소' 소개로 이명호 시인이 '말이산'을 탐방하고 있다. 특집 2는 <문학세계>를 통해 등단한 이경연 회원의 특집으로 당선소감, 당선작, 신작 모음으로 꾸미고 있다.
시인 강홍중이 소설을 발표하고 정혜자 편집장이 대마도 기행문을 내고 있다. 회원마다 열정이 밴 작품을 내고 있다. 시, 시조, 동시에 이상규, 이명호, 권충욱, 이병유, 이남순, 김재순, 조영래, 이상익, 황시은, 정미영, 조승래, 안춘덕, 노승문, 김일연, 안연희, 오경자 등의 작품이 보이고, 수필에는 구자운, 김상환, 강동규,조정모, 박향순, 이문자 등의 작품이 보인다.
권말에 제3회 조연현백일장 장원작, 제23회 아라백일장 장원작을 소개하고 있다.(오하룡)
# by | 2013/01/10 18:29 | 문학계 소식 | 트랙백 | 덧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