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7시30분 일과를 마치고, 18시 청주를 출발하여 하동 송림공원으로
덕유산휴게소 와 산청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산청, 진주 거처 도착한 하동송림공원은 주차장이라
밤을 지내기 쉽지 않겟다 싶어 평사리로
늦은 시간이지만 1박을 위해 평사리공원 오캠장 관리소 아저씨께 부탁하여
담날 오전11시에 나간다는 약속을하고
금요일 06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06시30분 쌍계사 십리벚꽃길로
평사리 부부송앞 도로에서 첫번째 맞이하는 벚꽃길
하동에 오면 다른곳은 들르지 않아도 이곳만은
언제와도 반겨주는 부부송
쌍계사 십리 벚꽃길에 오면 누구나 담아보는 벚꽃길을 나도 흉네를 내본다
상계사 입구에 있는 음식점 모습
오랜 세월이 정취를 느끼게한다.
상계사
쌍계사에서 나와 평사리 오캠장에 도착하니, 참게 잡이 아저씨가
스므여마리를 거둬 며칠만에 오셨냐하니
매일 나오신다는 말씀에 이런 직업도 괜찮다 싶은 생각이
아침을 해결하고 다시 찾은 하동 화개장터
토요일이라 나드리 하시는분들이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하는 관계로,
일출시간에 맞춰 금산 적벽강으로 출발
적벽강 직전에 있는 노지에서
적벽강에 칼반을두고 금산 5일장이 있기애 금산시장으로
소도시지만 약령시장으로 유명한 금산이기에 5일장엔 많은 분들이
일요일 아침에 적벽강 상류에 있는 노지로
적벽강 오캠장의 드넓은 잔디밭에서 야영하는 모습이 운치있다
짦은 3박4일을 보내고
다음주는 충주호 벗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