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를 뒤로하고....
항저우 를 향해 가는중...
남동생이..회사 직원 차를 빌려와서...아주 편하게 다녔네요~^^
(네비찍고 넓은 땅덩이 이동 하느라 ~ 애쓴 녀석....덕분에.)
늙은 노모와, 늙어가는 누이 까지 둘을 챙기느라...ㅋㅋㅋㅋㅋ)
가던길에...고속도로 휴게소에서. ㅇ
우리네 휴게소와 흡사하고요~
먹거리는 지나갈적 마다... 취두부향이.스멀스멀~~~
간식거리 같아보여 사봤슴.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만두소 같은게 들어있는듯요~(구운건지 튀긴건지....요것도...엄청 기름지고 짭조름.)
호떡 같이 생겨서 호떡인가 싶어서 샀더랬는데...
두가지가 모양만 다르고 비슷한 맛.(요건 즉석에서 구워준거~)
(가격은 기억안남.ㅋ)
항저우 숙소.(중국에 모텔 - 주점 이라 함.)
(상해 숙소와 시설은 비슷한데 이곳이 지역의 물가 영향인지.상해 숙소 반가격 이라하데요~.)
송성 가무쇼를 보기위해.....
먼길 달려오다보니...
시간이 훌쩍..오후 4시반 정도.?
송성 도착.
가무쇼를 보려면..이곳을 입장료를 내고 둘러보고... 공원안에 공연장이 있슴.
(용인 민속촌 이라 이해 하면 될듯.)
공룡이 지나다니게 만든 입체영상 스크린.
갱이를 찾아라~~~^^
만두 맛도 보고....
첫댓글 구경 한 번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