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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5회 탁영진교육학 모의고사 해설(공개):
2009.6.29.월. 오후2시30분~4시(희소 영진관 301)- 02 817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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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오늘 교수님께서 보내주신 멜을 보고 잠시 멍- 하니 있었어요
그 짧은 구절이 어찌나 맘에 와 닿던지,
저도 평소에 친구들에게 그런 말을 많이 했었거든요-
커피숍에 있을때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참 행복해 보인다고-
아무런 걱정, 근심도 없이 행복하기만 한 것 같다구요-
그들이 '스쳐지나가는 사람이었기에,' 그들에게 저도 스쳐지나가는 사람중 하나이기에
저도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해 보이겠죠? ㅎ
오늘 아침에 성당에를 가 성가를 부르는데,
목이 메여왔습니다, 결국 부모님 모르게 눈물을 훔치고 말았죠- 사실 어제 제 소중한 가족중 한분이
집에 왔었는데요, 암을 발견하셨다고. 어제는 갑작스런 소식에 충격이 왔엇는지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다가
오늘 하느님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다가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제 사랑하는 가족을 지켜달라고, 기도하다 왔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일요일이라고 조금 농땡이 부린 제 자신을 탓하며
마저 공부하고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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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과거제도
문과시험:
소과
성균관 입학시험으로 합격자에게는 백패를 주며
하급 문관에 등용되는 자격, 대과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됨
초시(향시 또는 한성시), 복시(조흘강에 합격해야 녹명소에 녹명할 수 있었음)의 2단계
대과
초시(240명),복시(33인), 전시의 3단계(초시와 복시는 삼장제)
초시 초장에서는 오경사서의 의 또는 론 중 2편,
초시 중장에서는 부송명잠기 중 1편, 표전 중 1편
초시 종장에서는 대책 1편만이었음
복시 초장에서는 사서삼경의 구독,훈역,강론으로 함
복시 중장과 복시 종장에서는 문과초시의 중장,종장 과목과 동일함
전시 시험과목은 대책표,전,잠,송,제,조,론,부,명 중 1편을 제술함
무과시험:초시,복시,전시 단계로 구성
정규시험 외에 무과도시가 있었음
신분제약이 약했음
잡과시험
양반 서자, 중인계급 자제의 응시(상민,천민 참여불가)
초시-복시 2단계로 실시되고 전시는 없었음
역과(사역원에서 담당)
의과(전의감에서 담당)
음양과(관상감에서 담당)
율과(형조에서 담당)
4학 시험제도
성균관 관원이 4학에 나아가, 4학 유생으로 15세 이상, 소학의 공을 성취한 사람에게 승보시를 보여 합격한 사람을 성균관에 입학시킴
4학 유생에게 생원 진사 초시에 응시할 자격 부여
6월 도회,알성시,사학합제 등을 통해 생원 진사 복시에 응시할 수 있는 특전 부여
향교공도회
매년 6월 각 도의 관찰사가 향교 유생에게 실시한 시험으로 우등자에게 생원 진사의 복시에 응할 자격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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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공동체
어렸을 때
아주 멋진 공동체 생활을 경험한 사람들은
숨 쉬듯 자연스럽게 공동체에 들어가 그곳의 일부가 된다.
공동체가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인 부분을 응원하고 지탱해 주기 때문이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만약 어떤 공동체에
속해 있다면 그들은 나의 짐을
함께 져줄 것이다.
- 엘리너 와일리의《내 인생과 화해하는 법》중에서 -
* 자기주도학습메일을 쭉 진행하면서 우리들의 마음은 서로 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새로운 기운이 옵니다. 살맛이 납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미소로 사랑으로 하나가 됩니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서로의 꿈을 성취해 가는
"마음의 공동체"!!
그속에는 아무나 느끼지 못하는 신묘한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탁)
수고하셨습니다.
진인사대천명!!!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
희소 탁영진 교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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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의고사 보러 갈께요!!!
직강으로 보면 해설까지 끝까지 탁샘 이 해주셔서 기운도 업업 되네요~~!!
화이팅!!!!
내일 뵙겠습니다.
모의고사 보러 희소로 달려 갈께요!!!!
탁샘 만나서 트랜스 하고
오늘 하지라서 너무 더웠는데
아캔 붙잡고 계속 읽고 유캔 읽었더니 하루해가 다 갔네요
ㅎㅎㅎ 그래도 뿌뜻해요~!!!
내일 뵐께요~~~!
............합격자의 글을 읽으시면서 다시 힘내세요~~~
작년에..
탁샘강의 들으면서 힘들었던 수험생활을 잘 견뎌냈던거 같애요..
수험생활 땐.. 정말 몸두 마음두 힘들었지만.. 기도도 많이 하고..
참 하나님과 가까웠는데..
이번 년도에 충북으로 합격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대기발령이라 기간제 중인데..
생각보다, 훨씬 힘드네요.
남학생들이라. 통제가 안돼서. 병걸릴꺼 같아요..
마음도 몸두,. 그때만큼 힘든걸 느끼면서..
세상에 쉬운 일은 없음을 알았어요..
합격만 하면, 어떤 일이든 거뜬히 다 견뎌 낼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탁쌤..
그래도.. 저에게 하나님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깐..
이겨보려구요..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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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5회 탁영진교육학 모의;고사 해설강의(공개): 2009.6.29.오후2시30분~4시. 희소 영진관(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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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은 뒤 2시 제5회 전국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정확히 답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고, 조금 망설여 지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오늘 풀이를 안해주셔서 오히려 더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문제들을 찾아보고, HERI도로 그리며 정리도 해보았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하였는지, 아직 몇 문제는 더 찾아보아야 하지만,, 덕분에 기본이론서도 한번 더 보고, 찾는 문제마다 거의 ICANDOIT이나 비법노트에 다 정리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ICANDOIT을 갖고 있어서 얼마전에 비법노트부분을 복사하여 재본을 만들었거든요.. 새록새록 보는 재미가 있고, 깊이 있게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교수님~* 내일을 위해 오늘도 일찍 들어왔지만, 오늘 목표한 공부양은 채울 수 없었지만, 그래도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감정을 다스리지 못함으로 어려운 일들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아니고서는 이렇게 하루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요즘, 주시는 새벽예배의 말씀이 너무나 소중한데.. 내일은 정리해서 메일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내일 새벽특강은 없지만, 테마기출 특강때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새벽도 정복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딸이 되고, 또한 교수님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가 되겠습니다. 평안한 하루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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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의 가치명료화접근
가치를 상대적인 개념으로 보고 각자의 가치를 명료화하기 위한 과정을 가르칠 것을 강조
1단계: 자유로운 선택
2단계: 여러 대안으로부터의 선택
3단계: 대안들의 결과에 대한 심사숙고 후의 선택
4단계: 선택한 가치의 존중
5단계: 선택한 가치를 확언
6단계: 선택한 가치에 합치된 행동
7단계: 행동의 반복
중요한 가치와 도덕문제에 대한 대안적 입장을 고려하도록 하기 위해 등급 매기기, 면담, 강요된 선택, 역할놀이 같은 것 활용
뱅크스의 도덕성 교육으로서의 가치분석 접근
개인이 특수한 가치를 선택할 때 논리성과 이유를 충분히 밝히고, 가능하다면 증거도 제시하도록 함으로써 가치관 확립을 도우려는 가치지도의 한 방법
1. 가치문제의 제기
2. 가치관련행동의 서술
3. 행동과 관련된 가치의 확인 및 서술
4. 가치갈등의 확인
5. 가치의 원천 서술
6. 대안적인 가치의 서술
7. 대안적 가치의 결과예측 및 검토
8. 가치 선택
9. 선택한 가치의 이유,원천, 결과서술, 정당화 및 예측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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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 내볼게요. ^_^
<경영학의 아버지>는 프레데릭 테일러라고 해요.
그렇다면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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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100년의 사상 경제학사 또는 경제사상사를 다룬 저서는 많지만, 경영학사 또는 경영사상사에 관한 책은 드물다. '경제'는 17세기부터 단일 학문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반면, `경영'은 실용적인 기업 운영방식 정도로 이해되어 학문으로서 대접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경영학 100년의 사상]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 책은 프레데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의 원리', 피터 드러커의 '현대의 경영',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등 경영학의 고전 30권을 통해 경영사상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테일러는 눈대중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던 20세기초 미국 공장의 생산 시스템에 `과학적 관리'의 개념과 기법을 적용하도록 했다. 그는 엄밀한 관찰과 검증에 의해 표준 업무량을 정하고, 달성 여부에 따라 임금을 조절하는 성과급제 도입을 최초로 주장했다.
노동자들을 경쟁과 과로로 몰아넣는다는 비판에 대해 테일러는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비용 절감은 임금 상승과 소비자가격 하락을 가져올 것'이라고 반박했다. 컨베이어 벨트 라인에 의한 대량 생산 방식의 창시자로 알려진 포드의 핵심사상은 사실 `임금동기'에 있다. 노동자의 임금 상승이 궁극적으로 모든 기업의 발전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고임금이 결국 구매력 상승으로 이어져, 생산과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므로, 고임금은 노동자나 기업에게 윈-윈 전략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또 철저한 재고 관리를 통한 원가 절감을 주장한 토요타 생산 방식의 아버지 오토 타이이치가 생산 분야에서의 경영 원리를 제안했다면, 파욜은 '관리'의 중요성에 처음 주목했다.
★현대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기업 조직 이론을 처음 체계화시켰으며, 슘페터는 서로 외면하고 있던 경제학과 경영학의 만남을 주선했다.
<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의 선지자, 피터 드러커 >
탁월한 경영자 GE의 잭 웰치, 인텔의 앤디 그로브, 또한 뛰어난 경영이론가인 톰 피터스가 가장 존경하고 영향을 많이 받은 인물로 꼽는 이가 바로 피터 드러커이다.
그는 190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비엔나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33년 런던에서 경영평론가가 되었다. 1937년에 재미통신원으로 미국에 이주했다가 그곳에서 완전히 정착하게 된다.
경영학의 이론적 토대 구축
분권화(Decentralization), 민영화(Privatization), 권한위양(Empowerment), 지식노동자(Knowledge Worker),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 목표관리(MBO), 수평조직(Flat Organization) 등 오늘날 일상화되어 있는 경영용어들이 모두 드러커가 처음으로 만들어낸 것임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는 경영학의 초창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반세기가 훨씬 넘는 세월 동안 경영학의 기본적인 골격과 이론적 토대를 구축해 온 학문의 태두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그가 전성기를 지난 구시대의 학자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그는 경영학의 주요한 전환기마다 핵심적인 개념을 안출해 낸 혁신적인 경영학자이며, 90세가 넘는 지금까지도 미래를 내다보는 날카로운 혜안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활동하던 초기만 해도 아직 경영학의 학문적 기반은 일천하였으며 테일러, 포드 등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다. 드러커는 유럽에서 정통 학문을 배운 지식인으로서 경영이 단순히 장사꾼만의 관심이 아니라 사회과학의 연구대상이라는 점을 밝히고 경영학의 이론적 기초를 닦는 중요한 작업을 하게 된다. 그는 버몬트의 베닝턴 칼리지에서 정치학과 철학 그리고 경제학을 강의했는데 이때 ‘경제인의 종말 - The End of Economic Man’(1939), ‘산업인간의 미래 - Future of Industrial Man’(1942)라는 초기 저작을 내놓았다.그의 저작은 학계로부터 조롱을 받기도 했는데 이는 당시 기업이란 영리추구 집단에 불과하며 학문이 이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을 무시했기 때문이었다. 오늘날의 경영학이 사회적으로 누리고 있는 인기를 생각할 때 격세지감이 있으며, 경영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드러커의 선견지명과 업적을 높이 평가하게 된다.
그는 GM에 대한 광범위한 사례 연구를 통해 기업경영의 성공요인으로 분권화를 제시하였다. 이는 당시 중앙집권적인 피라밋 구조를 채택하고 있던 대부분의 기업에게는 충격적인 메시지였다. 포드, 제러럴 일렉트릭 등 당시의 거대기업들은 드러커의 조언을 신속하게 도입함으로써 큰 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드러커는 또한 당시를 풍미하는 어셈블리 라인의 개념을 통박하고 종업원이 부품이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자율적 조직을 만들 것을 강조했다.
종업원에 대한 인간존중 자세가 단순히 윤리적 명제가 아니라 생산성과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다는 것은 드러커가 평생 견지해 온 사상으로 그는 이것을 후기에 ‘지식근로자’라는 개념으로 구체화하게 된다.
최고 경영자는 비전형 리더 되어야...
드러커는 특히 목표관리, 전략경영, 비전이라는 개념을 통해 경영학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 1954년에 펴낸‘경영의 실천-The Practice of Management’이란 저서에서 그는 기업의 장기전략은 단기적 목표로 분해되어 종업원에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기업 전체의 목표가 아무리 거창해도 이것이 라인의 말단 근로자에게까지 구체적이고 이해할 수 있는 과업으로 주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공염불’이 되고 만다는 얘기다. 목표관리란 결국 종업원 개인이 상사와 함께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이 수행해야 할 목표를 정하고, 이것에 근거하여 평가를 받는다는 개념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지나치게 통제적이고 심지어는 그가 처음에 주장했던 ‘분권화’ 개념과 모순되지 않는가라는 의문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목표관리란 결코 개개인을 조직의 틀에 가두어서 통제하고자 하는 수단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의해서만 평가를 받는, 오히려 자율적인 경영을 지지하는 장치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드러커 자신도 목표관리와 분권화는 결코 상호모순의 개념이 아니라 상호보완의 개념이라고 강조하고 양자가 연결되기 위해서는 ‘비전의 공유’가 중요하다는 주장을 제시했다. 즉 비전이 명확하면 조직 구성원들은 상사가 통제를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개인과 조직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최고경영자의 역할은 조직구성원들을 다단계의 피라밋 조직을 통해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스스로 일하도록 고취하는 것이다. 최고경영자는 비전형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 역시 드러커가 최초로 던진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통찰력
드러커는 경영학 초기의 거장이면서도 과거 업적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미래를 내다본 인물이었다. 이런 점에서 그는 피카소가 초기 청색시대, 입체파시대, 추상적 표현주의 등 하나의 사조를 완성하면 그에 만족하지 않고 곧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것을 연상시킨다. 또한 그는 경영과 사회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이를 통해 보다 장기적인 흐름을 읽어내는 책임있는 예측을 하였다. 요즘 일시적인 유행을 엄청난 트렌드로 침소봉대하다가 유행이 지나면 또 다른 키워드를 찾아 다니는 말초적인 경영평론가들과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그의 깊이는 이런 자세에서 유래한다.
지식근로자는 미래의 핵심 주제
그는 80년대 이후 지식기반사회와 학습조직이라는 키워드를 유행시켰으며 지식근로자를 자본주의 미래의 핵심적 주체로서 강조하고 있다. 지식사회의 도래는 그의 마지막 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선진사회가 ‘상품의 경제’에서 ‘지식경제(Knowledge Economy)’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개념적으로 포착한 인물로, 경영자들은 종업원의 손과 육체가 아니라 머리와 마음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국가의 진짜 재산은 천연자원이 아니라 교육을 잘 받은 인력이란 점을 밝혀냈을 뿐 아니라 정부의 역할은 사양산업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지식을 축적해 나가는 것으로 규정한 최초의 경영학자였다.
인류사회에 실제적으로 기여하는 실용학문으로서 경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또한 경영학에 사회과학적 엄밀성과 이론적 기초를 확립한 학자로서 드러커의 업적은 누구도 과소평가할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그는 실제 경영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단순히 지식이나 기법이 아니라 그 배후에 숨겨진 지혜를 포착하고자 하는 그의 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어 왔다. 90세를 넘긴 이 경영학의 대가는 오늘도 경영 현장의 변화를 주목하면서 미래를 읽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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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 제5회 모의고사는 저에게 또 다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역시나 더 열공하라는...........
기다리기 초조해서 전체적으로 책을 보면서 대략 답을 비교해 보았는데
별로 상서롭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악!'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책만 좀 더 샅샅이 봤다면 분명히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 더 많았는데,
난 뭘 하고 있는 건가, 내가 멍청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절대로 포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양사라고 알고 있으니까요.^^
좀 더 몰입해서 기본에 더 충실하겠습니다.
숙제입니다.
*바넘(포러)효과 :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
'바넘'은 19세기 말 곡예단에서 사람들의 성격과 특징 등을 알아내는 일을 하던 사람의 이름이었습니다. 1940년대 말 심리학자인 포러(Bertram Forer)가 성격 진단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증명한 까닭에 '포러효과'라고도 합니다.
포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성격 테스트를 한 뒤, 결과와는 상관없이 신문 점성술 난의 내용 일부만을 고쳐서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 테스트 결과가 자신의 성격과 맞는지 학생들이 평가하도록 했는데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테스트 결과가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착각하여 자신의 성격과 잘 맞는다고 대답하였습니다.
포러가 학생들의 성격 진단 결과로 나누어 준 점성술 난의 내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특성을 기술한 것이고, 포러는 실험을 통해 보편적 특성을 개개인에게 적용할 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알아보고, 그 결과로 바넘 효과를 증명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막연하고 일반적인 특성을 자신의 성격으로 묘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특성이 있는지의 여부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성으로 믿으려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경향은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좋은 것일수록 강해집니다.
*** 바넘(포러) 효과란 "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으로 즉, 착각에 의해 주관적으로 끌어다 붙이거나 정당화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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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 기간제 하고 이제야 공부에 손을 잡습니다.
기간제 하면서 공부에 몰입하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신차리고 또 몰두하고 있어요.
이전의 강의보다 더욱 자세하고 세세하게 강의하셔서
저에겐 정말 체계가 많이 잡히고 있어요.
방황하지 말고, 열심히 아름다운 내 모습을 기대하며
열심히 공부할 것을
교수님과 하나님께 다시한번 다짐하고 약속드리고 싶어요.
강의 중에 합격해야 행복하다는 생각 하지말고,
공부하는 지금의 과정들속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말씀하셔서
정말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교수님을 사용하시는 게 너무나 감사해요.
또 얼마나 교수님께서 축복을 받으실지도 기대됩니다.
공부하면서 교수님을 위해서도 열심히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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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적중100% 도전
희소 쌤플러스 탁영진교수팀과 함께 하는
교육학 & 전공 전과목 1차, 2차, 3차 준비
여름방학특강 현재 상담 접수 중(선착순 마감됨)
희소 스타강사 열강중 (국어 윤희재, 초등 구자경, 특수 한신영, 수교론 박혜향, 보건 김동현, 체육 김형규, 음악 이미정, 유아 김영미, 영어 이광희, 최정현/이은경팀, 중국어 장영희, 역사 이순권, 가정 문영은, 사회 김진환/이민석팀, 김성무, 물리 이돈우 화학 안병천/이준팀, 과교론 김창만, 미술 위상/장지연팀, 생물 안진수, 윤리 이인정, 전기전자 양진석,
디자인 김수정/김문정팀, 기술 성민경)
[7-8월 여름방학 강좌 접수 안내]
2010학년 대비 7~8월 강의 접수를 6월 8일(월) 09:00 부터 받고 있습니다.
접수는 학원방문, 온라인(인터넷) 모두 가능합니다.
첨삭반이 있는 강좌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라며, 지정좌석제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 접수 방법 <==
* 방문접수 : 영진관(Gs칼텍스 주유소왼쪽) / 817-4900 비전관 / 817-4040* 인터넷 접수 : 희소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신청 가능합니다.
-적중 명품강의 희소 탁영진교육학 7-8월 강의-
♣단원별 문제풀이반 <개강 : 7월 6일(월)>
․시간 매주 월,화 09:30 ~ 13:00 ․교재 (2009년 6월 출간 교재+ 수업중 무료 배부하는 특수 프린트 교재)
․내용 단원별 문제풀이(+ 핵심테마 기본내용정리 함께 함)
♣기본내용정리반 <개강 : 7월 6일(월)>
․시간 매주 월,화,수 14:30 ~ 17:30 ․교재 탁영진 교육학 I Can Do it
․내용 기초입문 이론부터 아주 쉽게 새로 시작합니다.(유캔두잇 테마기출문제집과 함께 사용하여 적중 합격률 제고!!!)
-이론정리가 늦으신 분, 재학생 여러분 모두 가능합니다.
-탁영진교육학 9-10월 강의-
♣ 실전 모의고사반 <개강 : 9월 1일(화)>
․시간 매주 월,화 09:30 ~ 13:00
․교재 : 특별 프린트 모의고사 제공
․내용 출제예측자료 에 기초한 문제 출제 및 명쾌한 해설
- 1교시 : 모의고사 실시(실제 시험과 유사)
- 2교시 : 출제자 해설(희소 탁영진교수 직강)
- 3교시 : 출제예측테마 강의(특수 프린트 사용)
․출제 지침 참고 도서 : 탁영진 교육학 I Can Do it. 유캔두잇, 위캔두잇.(도서출판 희소)
이론정리가 늦으신 분, 재학생 여러분 모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