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석 교감선생님 축하합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조금석 친구의 교감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침착하고 서둘지 않는 성품이 말해주듯 좀 늦은 감은 있지만 늦은 만큼
교장 진급은 성큼 다가올 것을 기원합니다.
조용하지만 추진력이 강한 친구는 학교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학교도 빛나고 환경도 아름다운 멋진 학생들을 배출하고 겸손하고 배려하는 사회인을
가르쳐 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오늘은 쌀쌀한 날씨에 찬바람이 불어오지만 봄이 오는 길목의 작은 시샘이라 생각하고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많은 친구들이 조금석 교감의 승진 축하연에 참석해줘서
자리를 빛내주었고요.
윤내윤 총동문회장 조경석 동창회장 김덕수 서교20회장 등 많은
친구들이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웃음꽃 만발한 분위기였으며 만찬은 한정식
으로 했는데요. 깔끔하고 정갈했으며 맛도 좋았습니다.
교감승진 축하 건배사는 조경석 회장과 고경자교감이 한 차례씩 했는데
고경자교감의 건배사는 삼행시 나그네였는데요 (나를 그대들은 나를 사랑하는가? :네)
정감있고 귀여운 건배사였답니다. ㅋㅋㅋ
언제나 좋은날이 잦아오면 친구들은 만나고 만나야 합니다.
마음을 조금만 열면 모든 것이 열리겠지요.
최정심 총무의 회의 진행 운영 능력이 날이 갈수록 무르익어 고맙고요. 더 많은
일정이 기대됩니다.
꽃피는 봄소식과 함께 찾아온 조금석 친구의 교감승진을 다시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축원하고 기원합니다.
친구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