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명기28장6절)
You will be blessed when you come in and blessed when you go out.
복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위의 말씀처럼 영원히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참으로 놀라운 축복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하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누구일까 궁금해 졌습니다.
본문 위의 글을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이라는 말씀을 통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명령을 지켜 해하면... 그 명령은 아마 사람마다 각기 다른 내용일 수도 있고 같은 내용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명령을 받을 때 누구와 누구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네 하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겠죠?
그리고 그런 믿음을 가지고 답을 할수 있으려면 항시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혜로운 다섯처녀처럼 그분이 오심을 기다리면 준비하고 예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것 같습니다.
반면 시편(시편1편) 저자는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죄인과 악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하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소극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노력 모두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복을 받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아마도 위에서 말한 축복을 덤으로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나는 오늘 복있는 사람인가요?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요?
묵상해 보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