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뜻하지않는 예쁜돼지의 전화속에서 특유한 말투(?)와 그만의 꿈속에서 오랫만에 2박3일이 생각나게하였다 예쁜돼지 참으로 착한 아우다 그러나 이런 아우를 이해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우린 살아가면서 항상 빠른길과 빠른 해답만을 얻을려고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존재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자기에게 필요하지않는다고 생각할땐 과감없이 버리는 냉철함을 보여줄때가 많다
회의중이라 결려온 전화를 보통회우들에게 하듯이 회의중이란 문자를 남겼지만 순간적으로 예쁜돼지의 여린마음을 생각하여 회의를 중단하고 전화를 하였다.
그만의 특유(?)의 수다속에서 웃고 다음을 기약하고 끝냈지만 나를 생각하고 전화하여준 고마움속에서 나의 44기 회우들을 생각하게하였다
유머고수와유머캡,볼매결, 전화소식도 없는 제노짱,겸댕이,왕튼튼이 등등 요즘 자주 댓글을 적는 조조 돼지코님 오늘도 기쁨짱님과 함께 지내고 계시는 비타민C님, 단양에서 힘들게 목자를 하고계시는 느티나무님, 황금연못과 애호박 , 부종으로 맘고생심한 날개님, 행복천사님은 잘계시는지 포항에간 오렌지는 여성CEO로써 잘하고계신다고 들었고 미미님은 어머니하고 웃음친구 잘하고 계시는지 우리의 천사님 정다운님과 조박사님은 잘지내고 계시는지 그리고 항암치유를 무시히 마친 제우스님과 산유화,
취업을하여 신나 애피와 취업이 안된 우리 비천무 , 샐리님은 건강하신지 괴산에서 흙집은 잘짓고 있을 김틀러 , 화통한 어무이님, 소녀마냥 귀여운 한소녀님과 진짜소녀 뭉개구름 , 항상맑은 웃어유님은 강의가 잘되는지 그리고 컴퓨터사업에 열중인 천리향 , 전주에서 열심히 살고있을 백작과 마이더스 , 역삼동에서 라일락향기를 위해 열심히 지내고있는 거북선(이친구는 정말 소식이 너무없다) 강원도 문막에서 열심히 웃음강의하고있는 리아님 ,
형제같은 우하하와 하하하하 , 착한마음인 하늘미소 , 일산에서 항상 오빠 잘지내죠하는 폭소낭자(전화좀해) 열정적인 좋은걸님 , 꽃미남 , 광주에 계신는 영원한 스승 월정님과최안나님 , 등 보고싶은 우리 44기 회우님
예쁜돼지의 반가운 소식을 회우님들에게 문자내용을 알려주고 그것이 잘못된 내용이라는 것을 다시 알려주고 바쁜시간이였지만 그래도 이런 사실속에서 다시금 생각케한 예쁜돼지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후후후후후
첫댓글 단우비회장님의 회우님들을 사랑하시는 마음과 섬세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멋지신 회장님과 늘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웃으면서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우헤헤헤헤헤헤~
항상 우리 44기 회우님들을 세심하게 챙기시는 단우비회장님! 대단하십니다~~
단우비님의 열정과 사랑이 우리 44기여러분을 하나로 응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우리 단우비회장님, 홧~팅이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