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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사는이야기] 예전의 저는,,,,,
러블리한선 추천 0 조회 191 13.04.11 16: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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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1 16:25

    첫댓글 대단하시네요.^^저 옷들 다 만드시고 파는 옷들보다 더 잘만드셨네요. 저도 만들고 싶다 십자수 하고 싶다 이거도하고 싶고 저거도 하고 싶고 늘 생각만하고...ㅜ 진짜 넘 이쁘게 잘만드셨네요. 손 재주가 많으신가 봐요. *^^*

  • 작성자 13.04.11 16:29

    독학으로 한 거라 막상보면 많이 허접해요^^
    옷 만들면서 이것저것 욕심나는게 어찌나 많던지 남편몰래 사재기 하느라 고생좀 했었어요 ㅋㅋㅋ

  • 13.04.11 16:42

    이야~ 대단하시네요.. 매번 눈팅만 했었는데..... 감탄사를 꼭 적어야할것같아서 ㅎㅎㅎㅎㅎ 손재주 진짜 부러워요..

  • 작성자 13.04.11 16:50

    하하~~~
    비루한 솜씨를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용^^
    저시절이 그리워지네요~~하아

  • 13.04.11 17:21

    우와~~진짜 이뻐요. 딸내미가 엄마가만든옷이라고 좋아하겠어요. 손재주 넘넘 부러워요

  • 작성자 13.04.11 17:26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아침에 등원하면서 따님께서
    "엄마 내 옷 이쁘게 만들어놔"
    이러고
    하원해서 입혀주면
    "사이즈가 딱 맞네" 이랬었어요 ㅠ,ㅠ

  • 13.04.11 17:28

    허걱...말도안돼영ㅜㅜ저거 다 언니가 만든거라구영?앙..말도안됑.....
    다 넘넘 예뻐영....전부다..제스퇄~~~
    울딸랑구 다 입히고 싶은 스퇄~~~앙ㅜ저좋은 기술을..왜썩히고 있는거에영ㅜㅜ앙ㅜ
    진짜 멋지당~~~저기술 넘넘 아까워영ㅜㅜ 다시 저거 해보시는게~~~우리카페에서 단골언냐들 주문받아서~~팔아도 되겠어영~~전 무조건 콜~~ㅎㅎ
    완전 멋지삼^^

  • 작성자 13.04.11 17:40

    만약 다시 하게 된다면 이번엔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데~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장비 들이는데 ㅠ,ㅠ
    에잇~

    글구 주문 받을수 없어욧!
    언니가 옷을 넘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전 인건비도 안 나올꺼에욧 ㅋㅋㅋ

  • 13.04.12 16:09

    저도 콜..`~~~~~

  • 13.04.11 20:42

    와우~~정말대단해요~~ 옷만들면서 아기에대한사랑도 더커졌겠어요~
    갠적으로 재봉틀할수있는사람 넘부러워요

  • 작성자 13.04.12 08:46

    첨엔 공주님이랑 커플룩 만들생각에 도전했었다죠^^
    결국은 커풀룩은 한번도 ㅋㅋㅋ

  • 13.04.11 20:52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요.
    어쩐지 한선님 코디스타일이 예사롭지가 않았어요.
    썩히기에 넘 아쉬워요.
    다시 도전해 보세요.^^

  • 작성자 13.04.12 08:47

    극찬의 말씀^^
    손재주 좋으신분들에 비하면 전 완전 하수예요 히힛

  • 13.04.11 21:20

    와~~대박^^ 제 친구도 봉틀이 열씨미 가동해서 애들 옷 만드는거 봄 신기하고 부럽더라구요..
    진짜 존경해여 ㅋㅋ 근데. 손재주 너무 아까워요..

  • 작성자 13.04.12 08:47

    나중에 여유가 생기게 되면 다시 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당~

  • 13.04.12 00:08

    와우~ 솜씨 정말 대단하시네요. 엄마가 만드는옷이라 하나뿐이없을테고 원단도 믿을수 있고 특히나 예민한 속옷선택은 엄마표가 짱일듯싶네요. 부럽네요^^ 가끔 시간나실때 미시룩 벼룩방에 올려주세요.

  • 작성자 13.04.12 08:52

    하나밖에 없는 옷이긴 해요~히힛
    브랜드원단을 사서 만들면 정말 감쪽같긴 하더라구요~
    옷만들면서 생각한건
    애기 옷,,,,,,,정말 비싸다는 ㅠ.ㅠ

  • 13.04.12 01:45

    우와..독학인데 저정도시라믄..
    손재주가 상당하신가봐요..
    저두 재봉 쪼매배웠어두 엄두가 안나던뎅..

  • 작성자 13.04.12 08:56

    카페나 블로그 보면서 배웠어요~
    천천히 해보세용^^

  • 13.04.12 11:10

    대단해욧!>< 손재주 부럽부럽 모델도 이쁘지만 옷도 다 이뻐용 직장다니더라도 주말휴일에 틈틈이 만들었어도 됐을건데...
    직장그만두게되면 옷 제작해서 파세요 그런까페 몇있더라구요 엄마들이 원하는 디쟌도 주문받아 샘플작업후 엄마들 반응봐서 상품화하고..
    잘되면 싸이트도 오픈하고 사업으로...

  • 작성자 13.04.12 11:27

    ㅋㅋㅋㅋ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욧~
    간단한 스카프빕이나 아이들 어린이집 낮잠이불,블라인형 카페운영하면서
    판매해봤는데
    이상한 아줌마들도 많고 ㅠ,ㅠ
    상처뿐인 운영이었다지요 아흑,,,,

    나중에 걍 취미로 하고파요~히힛

  • 13.04.17 16:14

    와~~정말 대단하세여..전 쉬운바느질도 잘 못하는데..정말 유아옷 판매해도 될 정도에여...
    옷도 귀엽고~거기다 한선이도 넘 귀여워여~~~^^

  • 작성자 13.04.17 17:41

    드르륵 재봉틀 소리에 스트레스도 풀렸었다지용^^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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