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있게 찍고나서 이제 이동합니다.
어머니들이 홀로 농사일을 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쌀값이 하락되었다고 농부들은 난리인데..
판매하는 쌀값은 반대로 인상되었습니다.
그럼 누구의 위한 이득인지 참 아리쏭해집니다.
우리 농촌들이 이제 변해갑니다.
그들도 이제 도시밖으로 나오고자 아우성입니다.
낡은 이집이 보여주는 행복함은 실로 엄청납니다.
이런 집이라도 있는게 좋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의령 대의면에서 합천으로 가는 길도 은행잎들의 교향곡이 연주됩니다.
가끔 이곳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갈대의 아름다운 모습과 강가.
다시 평화로운 강가를 바라봅니다.
이제는 욕심내어 은행나무까지 다 담아봅니다.
요즘은 국도도 좋습니다.
고속도로만큼의 속력을 내고자 마음 먹는다면
낼 수도 있습니다.하하하하
황강입니다.
합천의 대표 강입니다.
이쁜 야생화도 찍어봅니다.
적절히 피어있는 억새와 강을 보니
이번주는 화왕산으로 산악 자전거투어를 가야겠습니다.
큰 마음먹고 정차했습니다.하하하하하
그냥 무작정 올라오다보니 합천까지왔습니다.
합천호입니다.
니가 안오면 내가 간다는 섬이의 사생결단방법으로 내려가서 찍어봅니다.
이런 장면도 상당히 좋죠?
굽이 굽이 흐르는 강과 금빛물결.
합천에서 거창까지 공사관계로 통행에 어려움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쯤에서 돌아가기로 마음먹습니다.
우리나라 구석 구석에 이렇게 좋은 곳이 참 많습니다.
요즘 합천에서 거창으로가는 길에 이런 휴계소같은 공간도 상당히 많습니다.
첫댓글 저도 시댁 갈땐 합천으로 돌아서 가 봐야 겠네요~~~~!!넘 예쁘다~~~~~~~!!ㅎㅎㅎ~~
참 좋죠~! 거창 그속에서도 좋은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하하하하
나두 우리 친정 갈때 합천으로 돌아서 함 가봐야쥐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음..에쁜미소누나랑 천리마형님..같이 돌아서가세요. 그럼 혹시아나요. 마주할지...하하하하하
천리마님~!날 잡자구요~~~!!시댁은 언제든 가능 합니다~~~!!ㅎㅎㅎ~~
오시는 길이 있음 그곳에서도 드라이브번개나 한번해야겠습니다.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