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간절히 찾습니다 (01년졸업 51회)

[껑지]

안녕하세요?

저는 김지연 이라는 친구를 찾아...(1982년 )

인천 여상 동문까지 찾아온 임경희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결혼을 하고. 이제 생각과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여중시절...그리고 여고시절.

함께 했던 친구를 찾아 여기까지 왔네요.


중학교는 부평여중 출신....제가 알기론 정보처리과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도 너무나도 흔한....김지연.

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이친구는 책도 좋아하고. 만화책도 좋아하고 명랑하고 발고
키가 좀 작은편이고...안경썼던,,,제기억에 그당시 말이죠.

부천에 살고 있다는 소식 마지막으로
연락이 끓겼습니다..

제 글을 보신다면,

선생님, 인천여상 동문님.

김. 지.연...소식을....저에게 알려줄수있을까요?

010 9112 2328

이멜주소 flowerlove82@hanmail.net

정말. 기억하고 싶고 , 찾고 싶은 친구가 적어도 한명 있다면,
관심있게. 봐주시길...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정말 보고싶은 친구입니다.

도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