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4번째힐링이 되네요. 30대 중반의 직장 동료입니다. 이분이 어제 술을 마셨었고 투잡으로 세차장일도 하느라 오늘 오후까지 허리도 아팠고, 아침에 수영을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수영을 다 못하고 중간에 그만하고 나왔답니다. 3번째 힐링까지는 손으로 골반정렬도 대충 맞추고 했었는데 오늘 보니 골반상태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힐링으로 들어갔지요. 기존 보호막때문인지 조화의 상징을 보내는데 힐링이 쉽게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중복이지만 보호막을 더 강화시키고 단단하게 하는 의미에서 단전에 더 집중하였습니다. 이마와 배꼽에 백수정, 배꼽아래 카넬리언은 기본 셋팅입니다. 원석은 필수가 아닌데 도구로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네요. 짧은 시간안에 힐링을 더 빨리 더 많이 향상시키는데 원석 2가지 정도는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허리가 제일 아프다고 하여 레이키 폭포수를 시각화하여 몸의 연부조직, 뼈사이 관절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몸에 빛을 비추어 어두운 통증있는 부분들이 씻기어 내려가는 것으로 형상화합니다. 몸의 정화에서 정서적 정화로 옮겨서 평소 습관을 자각하게 하고 영혼의 평안과 질서를 잡아가길 하면서 조화의 상징을 불렀습니다. 26분 정도 힐링하였고 끝에는 단전쪽에 에너지를 많이 집중하였습니다. 마친뒤 몸상태를 물었습니다. 지금 허리통증은 없다고 합니다. 주변이 시끄럽고 냉난방기 청소후 시험 가동하느라 의도치않게 바람도 불고 그래서 자다깨다 반복해서 푹 못잔게 아쉽답니다. 더 힐링 잘될수 있었는데...하면서 본인이 더 아쉬워하네요.ㅎㅎ 다음주에 몸상태가 어떤지 기대해봅니다. 우스이가이드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