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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 2009년도 새회장단 상견례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在京大昌中高總同門會 2009年度 會長團 相見禮 : 새執行部 誕生 會長 이상연 / 事務局長 권은 同門) [記事] : 2009년도 재경대창중고등학교 회장단 상견례가 서울 성수동 소재 채미가에서 2009년 1월 7일 대창고 13회 회장단 동기 동문들과 새집행부에 인선될 집행부 요원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이번 2009년도 재경대창총동문회를 맡을 새집행부는 이상연(대고 13회) 재경대창총동문회 회장, 권은(대고 23회/대창중 25회) 사무국장이 선출되었고 사무차장 인선은 조만간 새집행부에서 있을 예정이다. 재경대창총동문회의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준 대고 13회 동문들과 이날 참석한 대창동문들은 2009년도 새집행부에 거는 기대로 더한층 대창기상이 높아졌다. 동문발전을 위하는 이상연 회장의 건배제의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권은 서울本部長 醴泉인터넷放送 2009-01-08 오후 12:29:18)
57.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 임명장 수여식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在京大昌中高 總同門會 會長團 相見禮 및 任命狀 授與式 : 大昌總同門會 執行部 任員陣 全面改編) [記事] : 2009년 2월 19일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 임시총회가 재경예천군민회 사무실에서 60여 명의 고문단 및 집행부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9년도 총동문회를 이끌 새집행부에게 임명장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엔 고2회 김옥현 동문을 비롯한 많은 대창동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집행부 인사들에게 큰 박수로 진취적 총동문회 비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상연 재경대창 총동문회장은 새로운 집행부와 더불어 60년 전통의 모교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침체된 모교사랑에 전국 동문들의 한마음을 담아 모교사랑과 모교발전에 동참할 것을 강조하고 2년임기 동안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권은 서울本部長 醴泉인터넷放送 2009-02-21 오전 1:12:50)
58.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 예천에서 친선 골프대회 열어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松臺 옛터 언덕에 親善 골프공 넣었다) [記事] : 제1회 대창 동문 가족 친선골프대회가 2009년 9월 13일 오전 11시 한맥CC&노블리아에서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회장 이상연) 주최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상연 재경대창중 총동문회장, 이원교 재경예천군민회 회장, 송재철 재경예천중학교 총동문회장, 변정구 재경포럼 회장 등 동문회 1백5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부, 여성부, 단체전으로 나누어 치러졌다. 이국종 사무차장의 사회로 이상연 회장의 대회사, 권명하 경기위원장의 경기방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12시 30분 권은 사무국장이 징을 치는 순간 경기가 시작됐다. 이상연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하루 경기의 우승보다도 대창 동문회원 상호간 화합의 우승을 하시길 바란다”며 “오늘 하루 우리 대창인들이 어디에서든지 긍지를 가지며 서로 사랑하고 자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자”고 말했다. 2부에서는 만찬, 입상자 시상식, 불꼴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창인 선후배간 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醴泉인터넷放送 2009-09-14 오후 2:24:58)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2009 大昌同門 家族 親善골프大會 '盛況') [記事] : 모교사랑과 고향사랑 실천을 위한 제1회 대창 동문 가족친선골프대회가 2009년 9월 13일 보문면 한맥CC&노블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재경 대창중고 총동문회(회장 이상연)에서 주최했으며, 모교은사인 김교용 대창중고 재단이사장을 모신 가운데 이한성 국회의원, 이원교 재경예천군민회장, 변정구 예천경제인포럼회장, 송재철 재경예천중총동문회장, 현우택 대창중고교장을 비롯한 2백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앞서 예천색소폰동호회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교용 재단이사장은 불편한 몸으로 대회장에 참석, 제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으며 제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사제의 뜨거운 정을 나눴다. 1부 의식행사는 이국종 사무차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상연 회장은 대회사에서 “60년 전통 명문사학의 전당 대창중·고등학교가 동문 선후배님 여러분들의 모교사랑에 힘입어 명실상부하게 고향예천 최고의 인맥으로 남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대창이라는 두 글자 속에 우리는 주저없이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대창인이라는 자긍심을 잃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대회가 동문 선후배님들의 모교사랑과 고향사랑에 작은 초석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한성 국회의원의 축사와 권명하 경기위원장의 경기방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참석 동문들은 모교 깃발아래 교가와 응원가를 함께 열창하며, 어느덧 까까머리 중고교 시절로 돌아가 모교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동문 상호간의 화합과 우정을 확인했다. 2부 골프대회는 권은 사무국장의 징소리에 맞춰 남성부, 여성부, 단체전으로 나누어 치러졌다. 참석동문들은 아름답게 펼쳐진 그린 위에서 덕담을 주고받으며,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3부 행사에서는 입상자 시상식이 있었으며, 푸짐한 먹거리와 불꽃놀이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대창인으로 하나되어 모교와 고향 사랑을 다지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주최 측에서는 참석동문 전원에게 기념타올과 고추장아찌를 선물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결과 ▲개인부 △우승 김대한 △메달리스트 윤승희 △준우승 박승수 △롱기스트 김상호 황지훈 정용근 △니어리스트 김진하 장성대 이민재 △최다버디상 윤정열 권동철 △행운상 김재식 △이글상 윤상열, ▲여성부 △우승 윤후남 △롱기스트 김명숙 △니어리스트 김영순 △최다버디상 강미희 △행운상 박후남(권은 서울支社長 醴泉新聞 2009년 09월 17일 11:25:14)
59.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 2009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성황리 개최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2009年 在京 大昌中.高等學校 總同門會 定期總會 및 送年의 밤 盛況裏 開催) [記事] : '정심, 자립, 협동'의 교훈아래 지난 1922년 설립된 대창중·고등학교의 "2009년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2009년 12월 17일 저녁 7시 양재동 소재 EL타워 7층에서 대창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정주익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교기입장, 국민의례, 교가제창, 내빈소개 및 동문소개, 대회사, 축사, 감사보고, 공로패 및 감사패 수상, 축하공연, 건배제의(1부), 만찬, 송년의 밤 축하공연, 동문들의 고향의 봄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연 회장은 대회사에서 "다사다난했던 2009년도 한해를 동문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들이 저물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전통 명문사학의 전당 대창중고등학교가 동문 선후배님들의 모교 사랑에 힘입어 오늘의 대창중고등학교가 명실상부한 고향 예천 최고의 인맥으로 고향사람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대창이라는 두 글자 속에 우리는 주저없이 하나가 되었고, 오늘의 대창중고등학교가 동문 선.후배님들의 사랑과 노고로 명문사학의 전당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우리는 고향 예천 대창이라는 두 글자 속에 오늘의 만남의 밤이 깊은 줄 모르고 한마음으로 고향에 온 듯한 착각 속에 동문 선.후배님들과 이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 하자"고 제의했다. 이 회장은 특히, "지난 1년 동안 재경 대창총동문회 회장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혹시나 동문 선.후배님들에게 모자람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면 모교 대창과 재경 대창총동문회 발전에 미흡하지만 작은 초석이 될 것"을 다짐하고 "다가올 새해엔 대창동문 가족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한성 국회의원은 "지난 1922년 설립한 대창중고등학교가 한 세기를 바라보는 역사와 전통을 갖도록 훌륭한 사학 재단으로 만들어주신 김교용 선생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국적과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이 있듯이 대창중고등학교가 영원한 예천명문, 아니 대한민국 최고의 사학 명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는 축사를 했다. 전우대 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이 화려하고 멋있는 재경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 인사를 올리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성대한 자리를 마련하신 이상연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회원들의 노고에 경의와 총동문의 이름으로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재경 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 감사인 권오진(성동세무서) 씨는 "재경 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 수입 및 지출 등 제반사항을 감사한 결과 이상 없었다"는 감사보고를 했다. 재경 대창중·고등학교 제10대 회장단 및 사무국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상연, 수석부회장 정주익, 상임부회장 최상호, 부회장 김완규.노상우.변병식.장한기.변대우.권명하.김병근.석근.이기준.최병주.차정호.이준우.김학동 씨 등이다. 대창중·고등학교 사무국에는 사무총장 권오봉, 사무부총장 이주영·김희태·심규학·김상한 씨, 사무국장 권은, 사무차장 김기탁·김형부·최학수·이국종 씨 등이 수고하고 있다. 대창중·고등학교 재경 및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2009년도 대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서울대학교(김주찬), 한국항공대학교(도경민), 서울시립대학교(백창열.김윤기), 부산교육대학교(김요열), 연세대학교(박민우), 한국체육대학교(엄수현) 등 많은 대창 인재들의 명문대학 진학으로 대창중·고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역사와 전통이 깃든 송대 대창 건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길이 있다면 하는 뜻을 가진 동문들의 조그마한 성의를 모으고 2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송대의 터전에 송대동문들의 마음이 큰 씨앗이 되어 망망대해로 나갈 후배들에게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돕자"는 뜻에서 재경 대창중·고등학교 총 동문회는 1인당 1만 원의 송대발전기금 모금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정용인 변호사와 이성호 군위경찰서장이 자랑스런 대창인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대창중.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송대발전기금 수납처는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로 연락하면 된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9-12-18 오전 11:19:30)
60.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 2010 고향산행 및 모교방문 성황리 개최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大昌中·高 總同門會(會長 이상연) 主催 故鄕山行 & 母校訪問 行事 盛況裏 開催) [記事] : 재경 대창중·고총동문회(회장 이상연) 주최 고향산행 모교방문 행사가 2010년 6월 13일 대창중·고등학교 교정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대창동문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행사에는 20~40년만의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교가를 합창했다. 특히, 참석 동문들은 그 옛날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교정을 돌아보고 함께한 동문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교용 이사장은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모교를 찾아주어 고맙다"고 인사, 동문들은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행사에서 6월 12일 재경대구경북 시도민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연 회장에게 대창고 학생회장 권세현 君이 학교측을 대신하여 축하 꽃다발을 증정했으며, 이현준(李鉉浚, 대고 19회) 예천군수 당선자에게 재경동문회, 예천동문회에서 축하꽃다발을 증정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 무소속 군수후보로 선거를 함께한 김학동(대중 28회/대고 26회) 동문이 당선축하 꽃다발을 증정하며 당선축하와 함께 "신도청시대을 맞아 고향 발전에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인사, 동문들은 큰 박수로 김학동 동문을 격려했다. 이현준 군수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대창인의 한사람으로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뜨거운 마음으로 격려해 주어 고맙고 예천발전을 위해 대창동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잘사는 예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고향산행 & 모교방문" 행사는 대창인이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와 함께 6.2 선거에서 후보로 뛰었던 이현준 군수 당선자와 김학동 낙선자가 대창 동문으로 화합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예천발전을 위해서는 대창중·고 동문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10-06-16 오후 1:36:54)
61.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 예천에서 2010 가족골프대회 개최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2010 第2回 大昌同門 家族 親選 골프大會. 김수철 博士 70타로 메달리스트 受賞) [記事] :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상연)가 주최한 "2010년도 제2회 대창동문 가족 친선 골프대회"가 2010년 9월 5일 정오 한맥CC에서 개막식을 갖고 온종일 골프를 즐기며 동문들 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현준 군수, 이한성 국회의원, 조영래 재대구 예천군민회장, 김선도 재경군민회 수석부회장, 현우택 대창중·고교장,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연 회장은 개회사에서 "21C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교용 이사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오늘 대회가 82년의 아름다운 전통을 갖고 있는 송대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모든 동문들이 명문교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동문들의 모교 사랑하는 열정과 열의가 뭉쳐 대창중·고교가 국내 최고의 명문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현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150여명의 동문들이 펼치는 골프 경기는 대창동문들의 화합은 물론, 대창 82년 역사에 걸맞는 사회 각계각층의 훌륭한 선·후배가 스포츠를 통해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뜻 깊은 행사로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한성 국회의원은 "200여명의 대창인들이 펼치는 대창동문 가족골프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대회준비를 위해 애쓰신 이상연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오늘 대회가 선후배간 우정과 모교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축사를 했다. 이날 대회에서 장근석, 변정구 동문이 특별상, 준우승 황영대(76타), 메달리스트 김수철(70타), 윤승희(72타), 이상만 동문(73타) 등이 좋은 기록을 선보였다. 특히, 6.2 지방선거에서 군수에 출마했던 김학동 씨와 부인 이미영 씨가 오랜만에 환한 모습으로 동문들 앞에 모습을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이미영 씨는 베스트드레스상을 수상했다. 한편, 예천군 관내 대부분의 행사장을 찾아 흥겨운 섹소폰 연주로 참석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예천섹소폰동호회(회장 윤승희) 회원들이 이날도 33~34'를 오르내린 뜨거운 태양 아래서 동문들을 위한 연주 봉사를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됐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10-09-05 오후 10:05:11)
62.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 2010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2010年 在京大昌中高 總同門會 定期總會 開催) [記事] : 2010년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상연)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2010년 12월 1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EL타워 7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교 재경군민회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이한성 국회의원, 현우택 대창중고교장, 윤외분 재경예천여중고총동문회, 재경·재향 대창인 5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상연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통 명문사학의 전당 대창중고등학교가 동문 선후배님들의 모교 사랑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고향 예천 최고의 인맥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대창’이라는 두 글자 속에 오늘 일상의 모든 것을 잊고 한마음이 되어 이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 하자”고 강조하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대창 동문 가족 여러분들 모두에게 즐거움이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한성 국회의원은 “국적과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이 있듯 대창중고등학교가 영원한 예천명문, 아니 대한민국 최고의 사학 명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는 말로 축사를 대신했다. 현우택 교장은 “이 성대한 자리를 마련하신 이상연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 회원들의 노고에 경의와 총동문의 이름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준 군수와 석근 부회장에게 자랑스런 대창인상을 전달했으며, 올해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대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2명을 선정해 각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이현준 군수는 구제역 관계로 참석지 못하여 현우택 교장이 대신 수상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동문 소개와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이상연 회장은 총회에서 회장으로 다시 유임됐다. 2부 행사에서는 고향에서 올라간 색소폰동호회 회원들의 색소폰 공연과 고향가수 권학문 씨의 노래공연이 흥을 돋구었다. 또한 최석준 씨가 초대가수로 등장 동문 모두 흥겨움에 하나되어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모교와 고향사랑을 되새기는 아주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대창중고 회장단 △회장: 이상연 △수석부회장: 정주익 △상임부회장: 최상호 △부회장: 김완규 노상우 변병식 장한기 변대우 권명하 김병근 석근 이기준 최병주 차정호 이준우 김학동 △사무총장: 권오봉 △사무부총장: 이주영 김희태 심규학 김상한 △사무국장: 권은 △사무차장: 김기탁 김형부 최학수 이국종(醴泉인터넷放送 2010-12-18 오후 12: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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