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질문이 있는데 한가지 펙트인 것 같아 질문합니다.
조합원들이 1억을 자납할 경우 원하는 건설사를 선택할 수 있다 ?
위 내용은 근거가 있나요?
아님 순간적인 회피용인가요?
원하는 건설사 선택이 가능한 명백한 근거와 이유를 알고 싶네요!!!
첫댓글 공감합니다
간담회 참석하여 이해한 바로는 조합원들이 1억씩 모아 약 600억원으로 현재 가계약 된 토지 전부를 매입하여 사업승인 요소 중 하나인 토지가 95프로 이상이 확보가 되면 시공사들이 지금과 같은 스탠스 보다는 적극적으로 우리 사업에 뛰어들거라는 얘기로 해석했습니다. 저도 그 과정에서 우리가 원하는 시공사를 고를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조합장님은 모든 조합원이 1억씩 현상황에서 부담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 라는 입장이였고,조합원 중 한분은 1억씩 내더라도 사업을 빨리진행시킬수 있는 방안이면 내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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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참석하여 이해한 바로는 조합원들이 1억씩 모아
약 600억원으로 현재 가계약 된 토지 전부를 매입하여
사업승인 요소 중 하나인 토지가 95프로 이상이
확보가 되면 시공사들이 지금과 같은 스탠스 보다는
적극적으로 우리 사업에 뛰어들거라는 얘기로 해석했습니다.
저도 그 과정에서 우리가 원하는 시공사를 고를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조합장님은 모든 조합원이 1억씩 현상황에서 부담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 라는 입장이였고,
조합원 중 한분은 1억씩 내더라도 사업을 빨리진행시킬수 있는 방안이면 내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