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네여...
후다닥 선거마치구 집에서 꼼지락대다가
서울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올라가기루 했답니다.
군산->대천 승용차이용... (13:30통일호 타려구했는데 늦는바람에..ㅡㅜ)
1.대천 스탬프 획득!!
대천->수원 #354 17:48~19:59열차를 탔습니다.
기차안에서 대선 개표방송 라이오로 틀어주더군여..
근데 그넘의 잡음이 먼지 ㅡ.ㅡ
안양에 도착해서 새벽 4시까지 개표방송 보다가 잠듬..
20일.. 오전 8시에 일어나서 서울역까지 수원발-서울행 직통전철
안양역에서부터 타고 갔음돠..
오전에 일을 보고 서울역으로 갔더니 오후 2시되더군여..
서울역 스탬프는 스탬프 용지와 서울역에서 자체 제작한 용지에
찍었는데 서울역 자체 제작 용지는 찍으니까
스탬프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화려하더군여 ㅡㅜ...
그게 좀 아쉽네여..
서울->백마 #1467 14:10->14:53 통일호 열차 이용
백마역은 역쉬 작더라구여...
스탬프 찍고 의정부 방면으로 갈 버스를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그쪽엔 없더라구여... 어쩔수 없이
백마->수색 #1468 15:02->15:27 통일호 열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수색역도 아담싸이즈....
서울인근의 역들은 거의 간이역 수준인거 같더라구여..
준비많이 해갔으면 역무원분들이랑 이야기도 많이했을텐데...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수색역에서 지하철 수색역까지
걸어서 이동한후 신촌까지 지하철타고 친구들 만나서 술마셨음돠..
신촌도 스탬프자체 제작한게 있다고 들었는데....
술때메 영등포하구 노량진은 몬찍구 돌아왔네여..
다음날인 21일 #341 수원->대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수색-백마 구간은 버스가 더 저렴한뎅..
통일호 열차를 타서 2200원을 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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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곳 : 대천, 서울, 백마, 수색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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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이 갑자기 다녀온 거라서 별다른 내용은 없네여.
/행/복/하/세/요/
깡충~☆
카페 게시글
여행기를 쓰자!
스탬프 획득!! ^o^
선거후딱하고 겸사겸사 .... 대천,서울,백마,수색 4곳
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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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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