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電, 모바일 청구납부제도 시행 -
- 연간 5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 -
□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2009년 1월 22일부터 휴대전화를 통해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아보고 납부할 수 있는 전기요금 모바일청구납부제도를 시행함
○ 모바일청구납부제도 :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전기요금 청구내역을 확인하고 휴대전화 상에서 직접 계좌이체를 통해 납부를 하거나, 바코드를 휴대전화로 전송받아 편의점에서 납부하는 제도임
□ 한전은 모바일청구납부제도 시행으로 고객만족도 제고는 물론 청구?수납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고객은 이 제도를 통해 은행을 찾아가지 않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편리하게 전기요금 청구내역을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으며,
○ 한전은 신속하게 요금을 청구하고 실시간으로 납부내역을 조회할 수 있게 되어 민원을 대폭 감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구?수납비용도 절감함
※ 전체 청구건수의 5%(약 100만건) 모바일청구납부 전환 시 기존 청구서 재발행비용 절감 등 연간 약 50억원 비용 절감. 또한, 모바일 청구건수 만큼 종이자원이 절약되어 환경보호 효과도 있음
□ 모바일청구납부 희망 고객은 관할 한국전력 지점이나 고객센터(☎ 123),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을 통해 회원 가입 후 모바일청구를 신청하면 휴대전화로 청구내역을 조회하여 요금납부를 할 수 있으며 200원의 요금할인도 받음
○ 현재는 우선 우리은행과 훼미리마트만 전기요금 모바일 납부서비스 제공에 참여하고 있으나 점차 수납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임
※ 문의처 : 한국전력 영업처 영업운영팀 김장춘 차장(☎3456-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