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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님의 방 Jurassic Room Mattias Falck 선수
공룡 추천 2 조회 783 19.03.31 13:0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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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31 14:18

    첫댓글 하리모토, 린가오위엔과의 경기를 봤는데 백핸드가 무슨 미사일이더군요. 야구배트로 치는 것 같은 소리는 덤이구요. 다만 이선수가 이제 27로 생각보다 나이가 있어보이는데 앞으로의 활약은 다소 의문입니다 ㅠ

  • 19.03.31 14:31

    Abs볼에서의 대세는 백핸드 드라이브가 아니라 초전진에서 빠른 타이밍의 백핸드 푸쉬지요

  • 19.03.31 14:34

    @꼭붙을거야 그쵸 하리모토 선수같은

  • 19.03.31 14:39

    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하리모토 선수의 푸쉬성 쇼트 구질을 편안하게 처리하네요.
    포핸드에 핌플 아웃 러버?지만
    하리모토 선수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인 것 같습니다.
    빠르고 잘 때리고 잘 누르고 잘 걸고...
    (무엇보다 하리모토 선수가 이기던 방식으로 지니까 조금 흐뭇했습니다)

    린가오위안 선수와의 대결도 당연히? 마티아스 선수가 이길 줄 알았는데, 뒷심이 대단하네요.
    후반부의 마티아스 선수의 포핸드 사이드라인을 끊는, 집요한 서비스 전략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마티아스 선수,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중력도 좋고 보는 재미도 있어요.

  • 19.03.31 14:54

    모두 같은 의견이네요 하리모토선수의 키큰유럽버젼 같더군요

  • 19.03.31 14:57

    포핸드 백스윙을 많이 안하는데도 파워가..ㄷㄷ

  • 19.03.31 16:27

    무게도좀가벼워져야할까요?!~경기는 유튜브서 볼수있나요?
    조용한 하리모토 보고싶내요

  • 19.03.31 22:07

    무슨 포핸드 숏핌플을 쓸까요?

  • 작성자 19.03.31 22:20

    포어핸드에 야사카 라크자p.o. 맥스입니다.
    팔크는 몰라도 칼슨으로는 이미 알고 있었어요.^^

  • 19.08.23 11:08

    @공룡 아 팔크 찾아보니까 라크자 po맥스가 아니라 2.0버전이라고합니다^^ 유럽애들 힘이세서 그런지 충분히 이걸로 커버가능한 것 같고 저도 지금 라크자로 바꿔서 3달됐는데 모리스토보다 반발력은 적은데 회전은 모리스토보다 살짝 더 좋은 것 같아요^^

  • 작성자 19.03.31 22:20

    아이코..
    이 선수가 마티아스 칼슨이었군요.ㅋㅋ
    어쩐지 이름도 같고 낯익은 것 같더라니..
    성을 바꾼 거네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식 성은 칼슨인데 이번엔 팔크로 나온 거였어요.
    새로운 선수인 줄 알았더니.ㅎ
    망했다!!! ㅋㅋ

  • 19.03.31 22:21

    결혼한 이후로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모종의 이유로 아내 성을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9.03.31 22:22

    @곡현 아내가 돈을 많이 버나..ㅋㅋ
    인폼 고맙습니다.

  • 19.03.31 22:23

    와 칼슨이었군요^^ 또 한명 같은 포핸드 숏핌이 나온줄 알았는데ㅋ 그래도 하리모토잡고 린가만 이겼음 마롱도 잡을 것 같은 포스였습니다

  • 19.04.01 10:17

    참고로 요시다 카이이 선수도 아내 성을 따라 코니시 카이이로 부르기도 합니다.. ^^

  • 작년에 결혼하면서 자신의 정식 성을 팔크로 바꾼거랍니다. 스웨덴에서 결혼할 때 여러 가능성이 있답니다. 각자 자신의 결혼 전 성을 그대로 유지하거나(한국에서는 이것만 가능하지요), 신부가 신랑 성으로 바꾸거나(유럽에서는 이게 전통적인 방식이고 아직 이 방식을 유지하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신랑이 신부 성으로 바꾸거나(스웨덴을 포함해 몇 안 될 겁니다), 둘의 성을 연결부호(-)를 써서 합치는 경우입니다.

  • 19.04.01 17:17

    abs공으로 바뀌고 숏핌플로 자신의 플레이를 찾은 것 같습니다. abs공이 드라이브의 회전량이 부족하니 앞에서 빠른 타이밍에 숏핌플로 드라이브를 두들겨 패는 거죠. 숏핌플로 전진에서 푸쉬하는 전형은 abs공의 수혜자입니다. 폴리볼이었으면 회전량이 많고 공이 빠르게 오기 때문에 상대방의 드라이브를 초전진에서 두들겨 패는 저런 플레이가 절대로 안 되지요. abs공의 정석 = 상대방이 드라이브를 어설프게 걸게 하고 빠른 타이밍에 앞에서 두들겨패기

  • 19.04.01 09:51

    동의합니다 ㅋㅋㅋ

  • 작성자 19.04.01 09:53

    그러게요.
    전에는 이 선수도 중진까지 오가면서 포어핸드 드라이브도 자주 쓰고 그랬거든요.
    이렇게까지 바짝 붙어서 때려대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칼슨인지도 못 알아본 건데, 최근에 작전을 변경한 모양이예요.
    백에서 좌우로 빠르게 코스 끊는 모습은 꼭 페르손의 전성기 시절 폼을 닮은 걸 보면 페르손이 특별히 붙잡고 코치했나 봅니다.

  • 19.04.01 11:31

    @공룡 맞아요~~ 저도 이선수 중진에서 숏으로 포핸드 드라이브 자주쓰고 스트록은 많이 못봤는데 전진에서 스트록위주로 바뀌고 백핸드가 기가막혀져서 못알아봤습니다^^ 작전변경 성공이고 ~~ 사실 마롱이 이번에 하리모토에게 질수도 있다고 봤는데 팔크가 하리모토잡고 린가도 듀스서 잡았다면 우승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겁나 무서웠어요 스타일이~~ 틈도 없고

  • 19.04.01 10:46

    어쨌든 저는 이런 전형의 승승장구를 반기지 않는 일인으로서 ABS볼이 빨리 개선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 19.04.01 17:17

    Abs공이 만들어진 초창기에 폴리볼보다 회전량이 많아 드라이브 전형에 유리하다는 의견과 회전량이 적어 스매싱과 푸시에 유리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현재 결과를 보면 폴리볼보다 회전량이 적어 드라이브 전형과 뒤에서 깎는 롱핌플 수비수에게 불리하고 푸쉬나 스매싱 전형에 유리한 것이 확실해졌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01 22:41

    네?
    그건 말이 안돼요.^^
    이름이 다르면 형제일 수 있지만 이름은 같고 성이 달라요.ㅋㅋ
    구글에서 찾아봤는데 마티아스 칼슨이 결혼 후 팔크로 성을 바꾸었다고 나옵니다.
    형제일 수는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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